안녕하세요,

저에게 2012년은 요가를 만나게된 의미있는 한해였습니다.
허리, 발목, 무릎이 아파 시작했는데 이제는 모두 부드러워지고 몸도 가볍고 가뿐해졌습니다.

지난 한달여전부터 갑자기 엄청나게 바빠져서 수련에 많이 참여하지 못하고 어제로서 저의 멤버쉽기간이 끝난 듯하네요.
당분간은 일단 혼자서 해보려합니다.
언제 또 수련원으로 다시 찾아 뵐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알마, 라일라,  수캄, 그리고 에카 선생님,
지난 반년동안 즐거운 수업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말 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박상혁 드림

 

 


작성자 : 박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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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1. 있는 그대로

    기억은 흩어져도 느낌은 선명하게 남으니
    또 다른 인연을 이어갑니다. 감사합니다!!

  2. eka

    수련내내 트레이너 못지 않은 열정과 의지로 임하셨던 박상혁님~! 그만큼 놀라운 몸의,내면의 변화까지 단시간에 경험하시고…함께 땀 흘리고..호흡하던 순간들..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3. Sukham

    박상혁님 하면 열정이.. 집중이.. 끈기가..성실함이
    떠오릅니다^^
    집에서도 절체조, 명상 꾸준히 하셔서 몸건강 마음건강
    챙기셔요^^소중한 박상혁님과의 인연 감사합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4. alma

    앞으로 경험하실 수 있는 다양한 수련이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 언제든 오셔서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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