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념을 깬다는 것…

2012 2월 161. 로움여행 in 제주/남해/가평/양평6 코멘트

 

관념을 깬다는 것….

아직은 저에겐 익숙치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하다’라는 걸 느낍니다.

TLU”에서 아직 깨지 못한

저의 남은 관념을 깨끗하게 깨버리고 싶다.

 

나를 아끼고 사랑한다….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

어린아이 옹알이 하듯….

언젠가 사랑으로 단어를 만들고, 문장을 만들 날이 올 거라 생각합니다.

 

수련을 마치고….

이제서야 찰흙을 한 덩어리 띠었습니다.

이 찰흙으로 이제 제가 저를 만들어 가려 합니다.

몸통 만드는 법도, 얼굴 만드는 법도 모르는 제가 TLU를 통해 용기를 냈습니다.

끝까지 잘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36년 쌓아둔 재고를 정리했습니다.

이쁘고, 브링브링한 신상이 제 몸에 가득 들어왔습니다.

우리 집에 신상 구경오세요!

! 귀하디 귀한 것이니 사랑으로만 봐주세요~~^^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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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1. Alma

    솔직한 나눔 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도와주세요!라는 말은 용기있는 자만이 할 수 있다고합니다. 진정한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소연님의 순수함과 사랑으로 주위를 깨워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2. 순수한열정

    그 아름다움을 가두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도와주세요라는 말이 이렇게 아름다운 말이였는지 오늘 알았네요~ 진정 사랑합니다

  3. 물 길

    매력이 있다는 것, 센스가 있다는 것, 여린 심성을 가지고 있는 것, 유쾌함을 지닌 것, 솔직히 본인도 잘 알고 있지요??^.^
    함께하는 동안 소연님 덕분에 많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사랑합니다아^^*

  4. A-Ra

    사랑합니다….

    이소연님에 용기와 자신감, 자신을 알아가고 있는 눈물…
    뭍혀가고 있던 자신감, 용기…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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