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속에 내가 있었다.

2011 5월 2311. 워크숍&힐링캠프9 코멘트

 

 

언제나 긴장속에서 살아왔고,

그 누구에게도 진면목을 보여준적 없이

매일 가면 뒤에 숨어 있었다.

모든것이 내탓이고

다른이의 잘못까지 업고 갔다

가스가 장에 차 있어서 하루하루가 힘들었다.

변비와 소화문제로  화장실을 자주 갔었다.


작성자 : 김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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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1. 있는 그대로

    … 맑고 투명한 피부만큼 순수함이… 풋풋함이…^^
    사랑합니다. 홧띵~♬

  2. 파란하늘

    긴장된 몸에 자유와 사랑을 가득주세요,
    몸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 쭈욱 !

  3. 꼭안아주세요

    수련 끝나고 뽀얀 밀가루 같이 맑아진 지인님^^ 에너지넘치는 모습으로 수련 함께해요

  4. shiny

    수련 마친뒤 뽀~~얀 얼굴로 나오시던 지인님 모습이 생각나네요…^^항상 밝은 얼굴 건강한 목소리로 말씀하시는 지인님…이제부터라도 정성들여 몸을 바라보시길 바랍니다.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사랑합니다**

  5. Alma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구석 구석 잘 들여다보면 사랑하게 되고 긴장도 어느덧 이완되며 얼굴이 마음이 스르륵 웃는답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지인님~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소중하게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6. 묵티

    누구나 긴장 속에서 살아가잖아요. 노 스트레스의 삶을 살 수 없다면 이를 지혜롭게 대처하는 방법이 더 중요하겠지요. 지금의 상태보다는 앞으로 변할 건강하고 아름다운 내 몸에 집중해보아요. 사랑합니다.

  7. 아트마

    자기 자신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자유로운 것이죠 ^..^ 감사합니다 ㅎ.ㅎ

  8. 자유로운 영혼

    그 긴장 속에서도, 자유롭고 평화로운
    그런 진짜 내 모습은 있답니다.
    평화를 바라며…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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