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는 공간

2014 9월 129. [데일리 수련] 후기&소식코멘트 1개

 

내가 SAC에 회원이 된 것이 1년이 넘었다. 아~ 1년 이라니… 1년 이상 꾸준하게 요가를 하고 명상을 하는 것… 40세를 넘게 살면서 나에게는 정말 새로운 경험이다. SAC와 인연이 되면서 정말 다양한 체험들을 하게 되었는데.. 진정한 나를 만나고(나를 아는 즐거움..^^)  습관도 바뀌고 …

이제는 일과가 끝나면 어떻게든 센터에서 수련을 마치고 집에서도 명상을하고 잠자리에 든다…

1년이 되고 보니 수련은 이런 것 같다……. 내가 나를 스스로 찾아가는 것 그러니까… 내가 속해 있는 환경이나 누구의 가르침도 중요하겠으나 스스로 의지가 생기고 삶의 일부가 되는 것이 아닐까? 이제 발가락 하나 들여 놓은 깨닫음에 길이지만 큰 깨닫음이나 높은 의식만을 바라보지 말고 에고가 지향하는 함정에 빠지지 말고 차근차근 걸어봐야겠다. 다들 리탐빌명상페스티벌 준비로 바쁘신데 한가하게 수련 입문 1년의 회고를 털어놓다니.. 좀 누가 되지 않으련지? 다른 것은 아니고 요즘 전보다 회원들이 많이 보이지 않지만 다들 어디선가 자신의 길을 꾸준히 가고 계실 그분들과 에너지 나누고 싶어 나눔글을 올려본다. 다들 그 길에 사랑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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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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