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소리를 따르십시오

2011 10월 612. 힐링 에세이3 코멘트

 

 

세계 IT업계의 흐름을 바꿔놓은 스티브 잡스 애플 전 최고경영자가 56년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부모님의 집 창고에서 애플컴퓨터를 창업한 후 아이폰4에 이르기까지 혁신의 삶을 살아온 잡스의 사망에 IT업계는 물론 전 세계가 애도의 듯을 표하고 있다.

애플은 이날 공식 발표를 통해 “잡스의 사망에 유감을 표한다”며 “스티브는 탁월하고 열정적이고 에너지감 넘쳤고, 무수한 혁신을 이룬 인물이었고, 우리 삶을 풍부하게 해주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잡스의 삶은 늘 ‘오늘이 마지막’인 것 같은 삶이었다. 이는 그가 2005년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 축사에서 했던 연설을 통해 잘 드러났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제 자신에게 늘 이렇게 묻곤 했습니다.

만약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과연 오늘 하려는 일을 하고 싶어할까?’
그리고 너무 여러 날 동안 계속해서 아니오 라는 대답이 나오면, 그때는 뭔가 달라져야 할 필요가 있을 깨닫곤 했습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한정돼 있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느라 자기 자신의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결과에 맞춰 살아야 한다는 도그마에 빠지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에 파묻혀, 여러분 내면의 소리를 잃지 마십시오.

용기를 갖고 여러분의 마음과 직관을 따라가십시오. 여러분의 마음은 스스로가 진정 무엇이 되고 싶은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퍼온글]


작성자 : 스티브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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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1. 히마

    저에게 정말 필요한 주옥같은 말이네요~
    스티브 잡스 정말 멋있는 진실된 삶을 살다가셨네요~
    내가 진정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내영혼의 귀기울이며
    살아보겠습니다~ 시한구절이 떠오르네요…
    살라. 오늘이 마지막날인것 처럼…

  2. 희미한 미소

    직관을 따르라는 스티브 잡스는 지금 현재에 깨어있는
    인생을 살았던것 같다. 나도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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