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2011 7월 2511. 워크숍&힐링캠프4 코멘트

 

 

디톡스 수련할때
단전과 배꼽부분이 숨 쉬기조차 힘들고 아팠습니다.

춤명상을 할 때에는
몸이 자꾸 움츠러드는 느낌을 받아 몸을 뻗으려고 했습니다.

어느덧 춤명상이 끝나고 앉으면서
마음과 몸이 편안해지고 머리가 한결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장이 딱딱해지고 몸 속이 차가워지게 놔둔
내 몸에게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디톡스 후기-


작성자 : 자유롭게 날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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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1. 이해미

    드디어 회원님의 영혼과 화해를 하셨군요~ 앞으로 그렇게 내영혼과 대화하고 내몸을 관찰하며 사랑해주세요~
    앞으로 몸과 영혼모두 행복해지실꺼에요~ 저도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2. Alma

    내 몸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구석 구석 관찰하다 보면 그동안 방치했다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생기기도 하지요. 그게 바로 시작입니다. 관찰해서 아는 만큼 사랑할 수 있답니다. 편안하고 맑은 몸과 마음으로 다시 태어난 성원님~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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