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즐거운 여행

2011 3월 31. 로움여행 in 제주/남해/가평/양평10 코멘트

수련전에는 잘 할 수 있을까.
걱정 많이 했었는데 생각과 마음이 계속 불안했었는데
잘 참여 했다는 생각이 든다.

내 안의 즐거운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었다.
이젠 나에게 큰 짐이었던 것을 덜었다.

감사합니다 ♡


내 자신의 존재가
감사하고 감사해서
사랑으로 나눌 수 있는 지혜를 배웠어요

매번 다른 나를 발견하려고 여행을 갔었는데
나는 꼼짝않고 여기 있었네요
이틀 동안 즐거운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예요

 


작성자 : 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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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1. 있는 그대로

    TLU를 하면서 직관의 영역을 통해 지혜를 배운 님…^^
    그냥하기..! 깨어있기..! 표현하기..!
    있는 그대로~♥

  2. 쓰다듬어주세요

    앞으로 더 재밌고 즐거운 여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느꼈던 감정, 사랑 잊지마시고
    남에게도 많이 베풀어주세요~~
    사랑합니다.

  3. 물처럼 나무처럼

    신짱!!!님 이번 TLU로 더 많이 비우시고, 더 많이 사랑하시게 되었으리라 생각해요. 매일매일 새롭게 비우고 더 많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에게 집중하시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4. 순수한 나

    아하하!!!사랑하는 신짱님!!!!짝짝짝 앞으로도 쭈욱 잊지말고 자신을 더 사랑하실꺼죵!!사랑의 에너지를 마구마구 퍼뜨려 주세요~~~

  5. 두려움없는영혼

    신짱님의 팔꿈치가 드디어 옆구리에서 떨어졌군요 ^^
    자유롭습니다. 당당해보입니다. 마치 과거의 생각으로만 얽매였던 자신의 습도 내 몸에서 깨끗하게 비워주세요 사랑합니다 수련 받을 때 그 느낌 그대로 쭈~~~~욱 이어가시길 ♡

  6. 솜털사이로바람

    살포시 웃는 그 웃음 뒤에 수많은 깨달음과 행복감이 느껴져서 더 멋진 경희님! 허그 캠페인에서 보여준 모습 너무 멋있었어요!! 더 성장하고 아름다워지는 신짱 화이팅!!

  7. 식도락

    저도 그 기분 같이 나누고 싶네요~ 우리 각자는 이번 삶에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찾아온 귀한 영혼입니다. 존재함의 감사~ 너무 공감해요~^^

  8. 망설이지 말고 당당하게

    경희님♡
    TLU 내내 어느새 다른 멤버들 챙겨주시고
    당당한 모습이 부럽고 닮고 싶어서 제 소울네임을
    요렇게 지었을지도 ㅎㅎㅎ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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