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과 더 친근해지기

2011 7월 2611. 워크숍&힐링캠프3 코멘트

 

 

처음에는 장기 구석 구석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중간에는 잠이 들었다. ㅋㅋ
몸을 움직일 때는 오히려 시원했는데 오른쪽 아랫배가 조금 아팠다.
처음으로 경험했지만, 흥미로웠다.

명상 할때는 조금 쑥쓰러웠다.
생각을 내려놔야 했는데,
몸의 움직임보다 생각이 더 많이 지배해서 그랬던 거 같다. ㄲㄲ

힐링메세지도 조금 쑥쓰러웠다.
앞으로 내 자신을 조금 더 친근하고 사랑스럽게 여겨야겠다고 느꼈다
. ^^

예전에는 배쪽을 만지기만 해도 아팠는데
요가 하고 나서부터 너무 많이 좋아져서 흡족하다.

지각 안하고 열심히 다녀야겠다. ^^

– 디톡스 후기 –


작성자 : 남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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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1. Alma

    내면에 더 집중하고 몸 구석 구석에 관심과 사랑을 듬뿍 주다보면 쑥쓰러움은 어느새 사라질 겁니다. 더 친근해지고 더 사랑스럽게…. 이미 알고 계시네요. 사랑합니다. ^^

  2. 이해미

    나를 지배하는 나에서 벗어나서 내 본연의 나와 만나다 보면 내 몸과 마음에서 새로운 변화들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쑥스러움도 잠시 내자신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닳으실꺼에요~ 이미 깨닳으신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열심히 내몸과 마음과 영혼을 사랑해주셔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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