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소원을 이루어드립니다!
21일 새벽수련, 달라진 하루하루
아침에 눈이 번쩍! 떠지면서 아침을 시작한당??…….
라고 하기에는 아닌 날도 있지만 달라진 건 대응자세!
잘 못 일어나는 자신을 탓하지 않고, 일단 눈을 떴다면 몸이 찌뿌둥 하더라도
“아!진짜 ! 잘잤다!!”
라는 한마디에 새몸(!)으로 거듭납니다.
겨우겨우 일어나던 아침이 상쾌해지면서
신문도 보고, 아침밥도 먹고, 절체조도 하고, 똥도 숨풍숨풍누고, 덕분에 피부도 고와진것 같네요..곁들여 톡톡! 화장도 좀더 정성스럽게 하며
“거 뉘신지 고우시유~”이 따위 저질 농담까지 던지며
사랑 에너지를 듬뿍 충전한 후 회사로 당당하게 출근한답니다.
최근 회사를 옮기게 되서 상무님, 사장님, 회장님 줄줄이 면접도 봐야했는데
어찌나 당당하고 난해한 질문에도 얼마나 답을 잘하는지
스스로 놀랄 정도였답니다. SA컬쳐를 만나기 전이었다면 “자신이 세상에 온 이유가 뭐라고생각하나?”란 질문에 과연 명쾌하게 답할 수 있었을까요?
전 정말 복떵이입니다!
눈꼴 시렸던 직장 동료의 행태가 거슬리지 않게 되고
그녀의 장점을 찾아 한마디 던진 칭찬에 업무도 인간관계도 술술 풀려가는군요. cool!!!!!!
무의식 중에 허겁지겁 먹던 밥도 중간중간 “숟가락 내려놔~”란 마술을 걸지 않아도자연스럽게 천천히 먹으면서 식사 조절도 할 수있게 됐습니다.(그러나 체중은 그대로군요..하하하하)
이젠 하루하루가 진짜 “내”가 살아가는 하루가 됐답니다.
긍정의 에너지를 쓰고 깨달으면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루어진다는 말!
거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정말”이더군요.
그건 긍정적인 말이나 에너지가 요술처럼 제 바람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깨달았기에 누구보다 적극적이고 부지런히 행하고, 한치의 망설임없이 목표를 향해 나아갔기에 원하는 바가 이루어졌던 것이죠. 흩어지지 않게 한 점을 향해 제대로 에너지를 쏟아내는데 안될게 없는겁니다.
결국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램프의 요정 “powerful 지니”였더랍니다.
머리위로번개가 치고 용이 승천하는 듯한 느낌의 깨달음이란 환상이다.
생활 속에 하나하나 깨달음이 있다고생각하니
너~무 좋고, 너~무 싫은 일이 없어지고 편안하네요.
순수하게 웃을수 있고 순수하게 나눌 수 있는 나를 만납니다.
동시에 넘치는 사랑을 듬뿍~나누고 싶어지네요.
오늘도 철도 씹을 새몸으로 한 점을 향해 나아갑니다.
21일간 진실된 나눔과 한마음으로 새벽을 함께 열었던 경험은
정말 큰 선물이었답니다.
솔직히 5일 지나면 반 정도 줄지 않을까 속으로 의심했으나!
이것은 우리를 과소평가한 것이었지요..
함께여서 더 행복했고 더 많이 느끼고
든든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싸~랑해용~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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