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봄

2008 9월 111. 워크숍&힐링캠프11 코멘트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나의 부끄럼이 드러나고

고개를 돌려 옆을 보니
나의 관념이 보이고

고개를 숙여 아래를 보니
나의 자만심이 보이네

이 모든 것을 툴툴 털어
이 곳에 두고 떠나리

나 이제 새로운 옷을 입고
새 출발을 하리라

 

 

워크샵을 즐기고… MA힐러 희선

 

 

작성자 : 뭐든지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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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3. 사랑으로
    사랑으로 11:51 오전의 2008-09-03에서

    강힐러님의 화려한 새옷의 새출발 너무나도 기대합니다 두근두근 사랑으로~ 간식 사달라 하는 저를 태워주시고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용 ~^-^

  4. 빈그릇
    빈그릇 11:51 오전의 2008-09-05에서

    너무나 공감가는 한편의 詩입니다. 든든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힐러님의 포스에 감동했지요. 더 자주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5. 기쁨조..
    기쁨조.. 11:51 오전의 2008-09-05에서

    정말 뭐든지 잘~ 하시던 힐러님..힐러님의 넓고 따뜻한마음을 느꼈습니다..^^

  6. 산소같은사랑
    산소같은사랑 11:51 오전의 2008-09-05에서

    워크샵때 힐러님 덕분에 따뜻했고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

  7. 정말잘~사십니까?
    정말잘~사십니까? 11:51 오전의 2008-09-05에서

    드~드~드~드~디~디~디~디~디~어~어~어~어~어~
    뭔~가를 보여 주시는군요 훌륭합니다^^

  8. 하늘마음
    하늘마음 11:51 오전의 2008-09-06에서

    잠시 머뭇거릴 때마다 방향 잡아주시고, 과감하게 행동해 주시고… 정말이지 최곱니다. 멋진 새 출발 축하드려요~

  9. 거북도사
    거북도사 11:52 오전의 2008-09-07에서

    동네주민 변장으로 즐거움을 주셨던 강힐러님~ 티엘유때부터의 인연이 지금껏 함께라 너무나 좋습니다. 점점 더 밝고 여유있어지시는 모습에 저도 힘이나네요

  10. 너무열정적이야
    너무열정적이야 11:52 오전의 2008-09-08에서

    강힐러님~ 모든일에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항상 보기 좋습니다…. 그래서 모든지 잘 하시는게 아니신지요 ㅋ 같이 정성수련 했을 때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지금의 강힐러님의 꿈을 펼치시며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
    사랑합니다 ★

  11. 스마일퀸
    스마일퀸 11:52 오전의 2008-09-09에서

    강힐러님~~ 존재자체로서 무한한 힘을 주시는 거 아시죠? 어떤 말도 필요 없다는 것도… ㅎㅎㅎ 싸랑해요! 수련장에서 자주 뵈었음 좋겠어요. ^^ 글구 리플이 빠진 걸 지금 봤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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