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변화
어제 오늘 있었던 내면의 변화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비우라는 대표님의 말씀, 열정에 관한 말씀을 듣고
그날 바로 한강에 가서 뛰고 또 뛰었습니다.
즐겁게 소리도 지르고 ㅋㅋ
그 다음날 평소보다 많은 운동으로 집에서 쉬다가,
뭔가 운동만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느낌은 아닌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면서,
집중해서 내면의 존재를 느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그런 어떤 존재를 느꼈습니다.
타조알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태양같기도 한 그런 ,.,,
그게 나라고 생각하니까
뭔가 지금까지 내가 추구했던게 다시 보였습니다.
뭔가 완전한 것을 향해서, 어쩌면 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
그런 완벽한 뭔가를 찾고 추구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그건 내 밖에 있었던 것 뿐이고…
1.23일이었나요 그날
그 존재를 발견한 후로
옆에있는 친구에게 이름을 부르며 말했습니다.
그 이름은 너가 아니야…
처음에 이곳에 왔을 때, 대표님 원장님 사범님들의 많은 사람으로
치유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때 하루하루 느꼈던 즐거운 변화였다면,
지금은 내 안의 뭔가를 발견했습니다.
그게 완전하다면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저의 두번째 변화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작성자 : 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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