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 수련후] 평온 미안함 그리고 감사함을 느꼈다

2012 5월 229. [데일리 수련] 후기&소식6 코멘트

 

 

  1. 처음 시도했던, 목과 팔을 늘리면서 최대한 잡생각을
    없애려 노력했으나 처음은 쉽지 않았다.
    서서히 몸이 자유자재로 움직이면서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 생겼으며
    마음대로 움직여지면서 평온을 느끼기도 했다.
  2. 디톡스를 하면서 온몸 구석구석이 다 불편하다는 것을 느꼈고
    처음으로 나의 몸에게 미안함과
    감사함을 전달하였다.
    복식호흡이 가끔은 잘 되는 듯 하지만
    잘 안 될 때가 더 많은 것 같다.
    하고 난 후
    온 몸이 따뜻해지고 에너지가 생긴 것 같아
    마음 또한 기쁨 자체다.

 


작성자 : 장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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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1. alma

    미처 돌보지 못했던 몸에 미안함과 감사함을 전하신 것 자체가 힐링이네요^^
    더 사랑하고 더 많이 관찰해주시길 바래요
    자유로워진 몸과 마음~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2. lira

    글을 보는 내내 평온함과 기쁨이 느껴집니다
    스스로 몸에게 주는 메세지는 그 무엇보다도 값진 일인것 같아요~
    몸과의 첫번째 교감^^축하드려요~
    두번째 세번째는 더욱 더 풍요로워지실거예요~
    지금처럼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셔요~
    사랑합니다

  3. sukham

    글에서 감사함과 평온함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지금처럼 더욱 더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며
    자유로워지길 바랄게요~^^
    건강미 넘치는 장은미님 사랑합니다

  4. 텅텅

    자유,평온,감사,기쁨..영혼이 깨어날때 느끼는 것들을 경험하셨네요.항상 우리 안에 있었지만 꺼내 쓰지 못했던것 뿐이지요.쓰면 쓸수록 더욱 풍요로워 지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열심히 수련하시며 매일 더 좋아지는 모습 멋있습니다.앞으로도 몸과 내면까지 더욱 아름답고
    풍요로워 지시길..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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