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움여행]고향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2016 7월 111. 로움여행 in 제주/남해/가평/양평3 코멘트

 

 

명상 시간이 30~40분 명상이 5~10분 정도로 느껴집니다.

–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 답답할 때도 있고 놓아지기도 하지만, 노란빛이 굉장히 많이, 대부분 보이고 상태에 따라 색이 바뀌기도 합니다.

– 10여년을 있었던 모습이 그 색을 벗는 일인데 분명히 어두움이 있음은 인지합니다.

 주로 회피하며 때론 저항했던 것이 명상할 때에 사랑이기도 하며 올가미이기도 합니다.

– Heart를 안아주었을 때는 박동수가 빨라지며 작은 노란점이 보였고 에너지표, 감정에 따른 주파수는 나의 결정, 세상에 대한 초월감을 느끼게 했으며

– 사실 스스로가 spirituality에 이미 익숙한 옷을 태어나면서부터 입었던 것 같은 느낌이 있으며 막힌 곳이 있다면 지난 생애들을 통해서 쌓였던 내공이 존재하기에 그 열쇠를 풀으라는 뜻임을 생각했습니다.  

 

고향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곳이었습니다!

 


작성자 : 이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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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1. Alma

    고향으로 돌아간 느낌.
    원래 있던 자리,,, 더 자연스럽고, 더 편안하고, 더 아름다운 자리를 체험하셨군요.

    함께하며 깨어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나눔, 감사합니다.

  2. 나무꽃바람

    명상을 하면 정말 시간 관념이 사라진답니다.

    자신에게 깊숙이 집중하면 정말 과거 현재 미래가 없어지죠.

    작은 노란점과 초월감.. 그리고 익숙한 느낌의 존재…

    바로 우리의 고향이자 존재 그 자체를 느끼신 것 같아요.

    우리는 하나… 진리의 마을 리탐빌에서 만났네요. 반가워요

  3. 리쉬 _()_

    아~ 열린 감각 그리고 통찰의 영역에 다다른 아리님^^

    눈감은 명상상태를 눈뜬 생활 속 명상으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공부와 연마를 기원하며, 요즘 아카데미에서 함께 활동하여 참으로 기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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