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움여행+명상지도자 과정] 상상 이상의 잊을 수 없는 경험
“라자/하타요가 강사”로서 이미 많은 독서와 요가/명상 수련으로 자기 실천의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전 아주 논리적이고 모든 것들을 다 독서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리탐빌의 넘치는 에너지를 느끼고부터는 “혹시나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로움여행과 명상지도자과정을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상상 이상의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됐습니다.
저의 가장 큰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순간을 의식하면서 살아라”라는 말을 계속 듣고 실행을 해보았지만 그야말로 형편없었습니다. 하지만 리탐빌 명상지도자과정을 통해 제주도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환경 속에서 자기주의와 관찰 연습을 많이 하게 되었고 이제 일상 속의 습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서울로 돌아온 지금도 일상생활에서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요가지도자로써 깨어있고, 머리가 맑고, 매 순간에 주의해야 탁월한 스피리츄얼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아직 배움의 여정에 있지만, 리탐빌 명상지도자과정을 통해 이 세상과 존재 그 자체의 마력을 다시 보기 시작했으며 그것이 자연스러운 습관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스트레스에서도 자유로워졌습니다.
하루 하루 힘든 일상생활 속에서는 명상을 꾸준히 해도 사마디와 가까워지거나 존재에 깊숙이 들어갈 때가 아주 드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에너지와 아우라가 넘치는 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 보니 뇌파가 떨어지고 하루 종일 완전히 깨어있는 상태를 유지하기 아주 쉬웠습니다. 명상할 때마다 내면 깊숙이 들어가서 아주 감명 깊은 경험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바로 로움여행 둘째 날에 생각이 확 사라지면서 저의 존재를 만났고 감동을 받아 한참 펑펑 울었습니다.
라자요가를 하면서 프라나야마 에너지컨트롤에 대해서도 배웠었는데 육체적인 면으로만 적용할 뿐이었습니다. 리탐빌 명상지도자과정을 통해 에너지와 관련한 소울명상을 배우면서 저의 숨겨진 잠재력이 얼마나 커다란지 느꼈고 더 한 층 높은 의식으로의 성장을 위해 리탐빌힐러교육도 이어가고 싶습니다.
한마디로 리탐빌 제주로움여행과 명상지도자과정을 통해 요가를 지도 할 때 아사나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의식까지 나누는 요가지도자로 성장하였습니다. 인생에 큰 변화를 느끼고 수련이나 지도를 할 때만이 아니라 친구를 만나고, 일을 해도 더욱 더 자애로운 사람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저의 지도 실력 뿐만 아니라 자기 계발에도 엄청나게 중요한 걸음이었습니다.
리쉬 이희경 원장님, 서무태 협회장님 그리고 리탐빌팀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표현하고 이 경험들을 소중하게 저의 성장 길에서 잘 지니고 있겠습니다.
작성자 : Alex
전체글
[postlist id=36474]
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