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움여행]사랑이 넘치고 행복한 시간

2016 7월 111. 로움여행 in 제주/남해/가평/양평2 코멘트

 

 

첫째 날

협회장님과의 질문을 통해 내면을 바라보고 정리하는 시간이 좋았다.

내적인 여행을 선택하신 분들이니 더 속안의 말이 있으실 것 같았다. 각자 발표보다 랜덤으로 돌아가면서 대화를 들어주고 편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면 더 금방 가까워지고 가까이서 들어드리는 것으로도 도움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았다.

둘째 날:

공원에서 OOO 자유롭게 명상하는 시간이 기억에 남고 열린 명상을 체험한 느낌이다.

원장님 이론 수업이 너무 흥미로웠고 이론수업이지만 정말 지루하지 않게 공부된 것들이 많았다.시간이 짧아 아쉬웠다.

움직이는 명상: 책으로만 보던 명상을 생각지 못하게 체험해 봤고 도입부터 끝까지 자연스럽게 이끌어주셔서 정말 흐르는 대로 느꼈던 것 같다.

마지막 객실로 가기 전에 협회장님의 얘기 들으면서 서로가 함께한 하나되는 명상은  3일중 가장 사랑이 넘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지금 이 순간만으로도 여기 온 이유는 충분하다고 느꼈다.

 


작성자 : 이수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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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1. 에이와트리

    미소가 정말 아름다우시네요 ^^

    리탐빌 요가 선생님들은 다들 이렇게 예쁜가요?

    원장님의 움직이는 명상은 저도 회원으로 있으면서 또 힐러까지 하게 되면서

    정말 기억에 남는 순간이예요.

    몸이 이끄는 대로.. 정말 몸이 원하는 대로… 그 자유로움을

    모든 분들이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나마스떼

  2. 리쉬 _()_

    새겨듣는 법을 알고 그것을 현실에서 섬세하게 창조하는 이수연 강사님의 장점이 특강행사와 에이와활동에서 돋보임을 느낍니다^^

    회원님들 그리고 세상이 필요로하는 것들에 대해 경청하고 우리가 해야할 노력과 준비가 무엇인지 … 제안해주세요~열려있습니다.

    제주 매 코스마다 반짝이는 지혜와 열정을 볼 수 있어~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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