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영화]
“아는 만큼보고 느낄 수 있다” 같은 말을 다시 한번 더 느낄 수 있었음.
선생님께서 O > OO > OOO(명상)에서 영향을 받은 다른 말.
같은 영화를 봤지만 각자 보고 느낀 부분은 다양해서 좋았음.

[아침식사]
한 음식이 만들어 지기 까지 뭔가가 많은 것들이 필요하고,
노력이 들어 가는지 잊고 있었는데, 다시 한번더 Remind 됨.
천천히 음식을 같이 먹는데, 어제 저녁 때 같이 식사한 그 어색한 느낌보다
편안한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편안 했음.

[OO명상]
센터장님이 왼발에만 집중 하라는 말씀에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집중 하려고 했지만
어느 순간 그 집중이 사라짐.

[저녁식사]
맛나게 저녁을 먹고 우연히 “나의 약점”을 공유하게 되었음.
이전에는 많이 부끄러웠는데, 지금은 많이 편안해진 느낌.

익숙하지 않은 OOO에 목은 좀 아프지만,
주변에서 부터 좋은 에너지를 전달 받은 느낌.

[호흡 + O명상]
눈을 감고 이전에 어린 나를 봤다. 많이 부족한 아이지만, 현재에 나는 그 아이를 안아 줬다.
왜 그때 더 사랑하지 않았을까? 왜 좋아 하는 감정보다 미운 감정이 더 많았을까?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후회하기 보다 현재 나를 알아가고, 사랑하는 법을 더 알아가는 것,
그 방법 중에 하나인 “명상” 주변 사람들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OO OO 시간~
20대 이후부터 몸으로 하는 행동보다, 머리를 쓰는 운동을 더 많이 했는데,
오래된 자물쇠가 풀리는 느낌

[OO 명상]
몸을 이완하는 과정 중에 몇 번 사람들이 스쳐지나 갔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 사람은 거울 앞에 앉아 있는 “나”
그 모습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낯설지도 않았다.

김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