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탐빌 제주 힐링명상여행 명상지도자 과정 후기
제주에서..
걷는다. 낮으 막한 숲속 한 가운데 쭉 뻗은길,
맑은 제주 공기 마시며 걸어가는 앛침길은
산책과 더불어 식사하러 가는 길이다.
욕심내서 마신 맑은 공기 배 부른 듯도 한데…
여기가 사이판 이든가?
짙은 연두빛 해변에 않아본다.
무엇을 위해 쫒기듯 살아 왔을까?
“사는 지금 여기에 있다”
해가 어둑해 질때까지 나를 돌아보며 명상한다.
초저녁 하늘에 뭉게 구름을 본다.
그 안에 하늘이 있음을 깨닫는다.
누군가 집념을 가지고 만들어낸 거대한 돌들 사이이에서
큰돌, 작은돌 수많은 돌들속에서 어마어마한 우주를 느낀다.
우주 속에 한덩이 돌이 되어 않아본다.
광활한 바다에서
산들산들 바람과 함께 자유로운 영혼,
“나는 지금 바다 위에 있을뿐” 부딪힘도 없다.
바람이 되고, 꽃이 되고, 하늘도 되고 우주가 되고 파도가 될 수 있다. 아~ 행복하다
명상 이론을 통하여
용서는 내 자신이 평화로워지는 지혜이다.
내가 만일 어떤 사람에게 말, 생각, 행동으로
고통을 준 일이 있다면 내가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용서 받기를 원합니다.
존재의 방. 침묵의 언어, 관조하는 자가 된다.
고용함으로 존재해 본다.
바람 속에서
부서지는 파도, 바닷속 깊은 곳의 잔잔함을 의식한다.
존재의식 속에서 그 어떤것도 수용한다.
커다란 우주를 느끼며 수용하며 우주를 느끼며
우주 오케스트라의 단원이 되어본다.
여러가지 계절의 색깔을 담은 숲속에 않아 있다.
제주는 비가 와야 참 맛이 있다는 말에 수긍한다.
커피 향기가 숲속 경치와 더불어
말로 형용하기 힘든 정취를 자아낸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에
“지금 이순간 여기? 이 순간만은 실제이다.
순수한 인간으로 존재한다.
나를 내세우지 않을 때 무엇이라도 될 수 있고 자유로움이 있다.
“인간의 내면은 하늘과 같다.
감정이 흘러서 지나가는 것이 보일 것이다.
구름이 나타나고 지나가는 것에 여향받을 필요가 없다.
하늘은 본질적인 것이며,
감정은 스쳐 지나가는 구름일 뿐이다.
그대가 감정적으로 힘들다면 아직 하늘을 알지 못했고,
느끼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세계는 지금 명상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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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부터 9월 23일까지 제주도에서
“명상지도자양성코스가 있는 리탐빌제주힐링명상여행”을 성황리에 마쳤고
전원 명상지도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게되어 축하드립니다.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_()_
작성자 : Dham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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