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안해져서 집으로

2010 10월 3111. 워크숍&힐링캠프8 코멘트

 

 

늘 평소에 숨쉬는게 힘들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한숨을 크게 쉬며 숨을 고르곤 했습니다.

가슴이 막히고 자주 체한 느낌이 종종 들곤했는데 수련을 하면서

어디서 어떻게 문제가 있는지 알게 된것 같습니다.

숨쉬는게 한결 수월해지고 답답했던 가슴도 체기도 쑤욱~내려간것 같아요.

술을 좋아하는 제가 간이 이정도로 나빠진지 오늘 알았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힘들었던, 피곤했던 하루가 이곳에서 여유가 생기고

늘 마음이 편해져서 집으로 돌아갑니다 .

사랑합니다.


작성자 : 황진아

전체글

[postlist id=36481]

8 댓글

  1. 물처럼 나무처럼

    진아님께서 표현하신 걸 보니, 제 가슴이 다 뻥 뚫린 듯 시원하네요. 센터에서 더 자주 뵈어요~ 늘 기다리고 있는 것 아시죠??^^ 사랑합니다~~~

  2. 원장

    음~~ 술을 좋아했던 간도 치유해주고
    짧고 가빴던 호흡도 길고 깊게 되어지도록… ^^
    꼭 기억하셨다가 더 나아지고 좋아진 나눔도 해주세요.
    기대됩니다. 사랑합니다~♡

  3. 놀랠껴

    새로운 알아차림, 변화의 깨어남이 시작됨을 함께 기뻐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상대방까지 기분좋게 하는 미소를 간직한 황진아님, 오늘도 기다립니다. 사랑합니다^^

  4. 훌랄라달빛

    앞으로 좋은변화가 일어날꺼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

  5. 두려움없는영혼

    너무나 여리지만 그속에 강함도 자리하고 계신 진아님..^^ 술에서 요가로 스스로의 선택을 통해 서서히 저녁시간에 여유롭고 편안한 모습도 발견하셨군요!!!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사랑합니다♡

  6. 대표

    하루의 피로를 술로 푸시던 습관을 여유롭게 바꿔서 수련장으로 오시길 바랍니다, 남친도 좀 챙기세요 !!

댓글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