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콘트롤 보수 수련..

2006 4월 2510. 움직이는 명상 절체조4 코멘트

 

“절체조 300….”

 

오늘 아침에 들은 그래서 지금까지 내게 남아 있는 소리,,,
깊은 울림의 소리!! 부원장님의 목소리는 깊은 울림이 있다..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내 안의 것을 모조리 꺼내어 들춰야 하나?

모르겠다..
많이 혼란스럽다..
생각을 잡고 있었던 얼마전의 내가 지금은 그저 느끼는 기운따라 움직이고 있는
데,,   이 또한  이런 생각에 불과한가?

절체조를 통해 몸을 깨우고, 나를 낮추고, 귀를 귀울이고,,,
시작한 명상…
참 고요하다..
참 자유하다..
참 평화롭다..

“손은 내가 아니구 나의 것이다..”
손이 다치면 내가 다치는게 아니라 내 손이 다치는 것이다..

나를 만나는 길,,, 지금 여기일 뿐이다
다만 나의 습을 떨구고자 훈련해야 할 뿐이다..
지금껏 지내온 모습으로가 아니라 새로움을 즐기는 나.. 를 본다…

 


작성자 : 이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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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1. 행복

    항상 열심히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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