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자유를 얻다

2010 3월 2911. 워크숍&힐링캠프9 코멘트

물은 쉼없이 계속 흐르고
바람은 자유롭게 부는데

나는 마음 놓지 못하고
가두어 놓고만 있었네

흐르는 물이 마음을 놓고
자유로운 바람에 기억을 맡기니

여기 남아 있는 나는 누구인가?
마침내 자유를 얻다 …

행복한 워크샵이었습니다  -수현 힐러-

 

작성자 : 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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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1. ^^*queen
    ^^*queen 2:03 오후의 2010-03-30에서

    수현힐러님 만큼이나 아름답고 서정적인 “시”네요. 오랜만에 뵐 수 있었던 워크샵 전문 힐러님의 부드럽고 따뜻하면서도 열정적인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 센터에서 자주 뵙지는 못해도 항상 마음으로 연결되어 있는 힐러님에게 좋은 에너지 보내드립니다. 힐러님께서도 주위에 사랑 많이 많이 실천하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2. 마고파랑새
    마고파랑새 2:03 오후의 2010-03-30에서

    물처럼… 바람처럼… 자연처럼… 산소처럼… 그렇게 함께해서 행복해지고 치유되는 소중한 힐러님 !! 사랑합니다 !!

  3. 물처럼 나무처럼
    물처럼 나무처럼 2:03 오후의 2010-03-30에서

    수현 힐러님~~~~ 홀로 먼길을 오신 그 마음의 깊이가 저에게도 많이 전해졌답니다.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사랑합니다!

  4. 대표
    대표 2:03 오후의 2010-03-31에서

    수현 힐러님의 순수 파장은 물처럼 자유롭고 태양처럼
    따뜻합니다. 늘 함께 해주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5. 사랑이
    사랑이 2:03 오후의 2010-03-31에서

    소리없는 따뜻한 미소가 벌써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그 안에 감추신 먼 길 마다않고 오신 열정…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6. 하늘사랑
    하늘사랑 2:04 오후의 2010-04-01에서

    자연의 품에서 또 한번 자유를 얻고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사뿐사뿐 일상으로 복귀하셨을 힐러님의 환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삶에 묻혀 잊혀지기 쉬운 나의 온전한 자유를 워크샾을 계기로 다시 찾으셨군요.. 힐러님 화이팅입니다!!

  7. 산소같은사랑
    산소같은사랑 2:04 오후의 2010-04-02에서

    맞아요. 수현님의 미소는 여러 사람을 깨우는 힘이 있어요ㅣ 마침내 자유를 얻으셨군요.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8. 놀랠껴
    놀랠껴 2:04 오후의 2010-04-07에서

    아주 오래 전부터 알아왔던 분처럼 뵐 때마다 마음이 편안하고 따뜻해집니다. 깊고 맑은 순수함으로 주변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동화시키는 커다란 에너지를 갖고 계신 수현 힐러님! 자주 오진 못하셔도 항상 만나고 있는 듯합니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조만간 또 만나뵐 수 있기를 기다립니다. 사랑합니다^^

  9. 나 빛 !
    나 빛 ! 2:04 오후의 2010-04-07에서

    오~~짧지만 포인트가 깊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앙. 센터에 나오셔서 얼굴 보여주셔요. 보고싶습니다..
    쏴버려님의 그 웃음소리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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