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지도자과정]세상 어디에도 내것은 없습니다…
오늘 아침 명상하면서 나는 더 이상 나 자신이 아니며 모두의 것이라는 사실을 완전히 경험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제 가슴을 울렸던 커피박물관에서 원장님과 가진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내 것은 없습니다. 이 몸조차도 내 것이 아닙니다.
내가 진정으로 깨어나면 나는 다른 이들을 깨워주고 안내해주는, 신성이 흐르는 통로이자 도구가 됩니다.
내가 무엇인가를 소유하려고 하는 순간 내 의식의 레벨은 아래로 떨어지고 맙니다.
깨어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나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하면, 그 모든 것을 공동의 선을 위해, 인류의 깨어남을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탐빌이라는 무형의 공간에 우리 모두가 만난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깊이 깨닫는 다면, 모든 것은 저절로 이루어 질 것입니다.
나는 통로이자 도구로서 그저 움직이고 매 순간을 즐기는 것…그리고 모든 존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깊이 깨닫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의 사명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사명을 실천하고 있는 리탐빌을 사랑합니다.
작성자 : pavi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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