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의 교육을 받으면서 “충격적이다”의 느낌을 받은 것을 알아차렸다.

로움 70기로 왔을 때 얼마나 마음이 닫혀있고,
의심하고 혼자서 내부에 큰 소용돌이를 만들고 있었는지를 알아차렸다.
중심이 없으니 다른 이에게 확신과 확답을 원하는 마음을 알아차렸다.

그저 주변의 것들은 그대로 인 것을,
문제를 만드는 것도,
마음과 생각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야외 명상 때, 자연이 나에게 화를 내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것을 알아차렸다.
물소리도 따끔, 바람소리도 따끔,
나무 흐트러지는 소리도 따끔 함을 느끼는 것을 알아차렸다.
자연이 받는 고통에 대해서 생각함을 알아차렸다.

20일 아침 OOO는 명상 + OO명상에서는 머리위에 구멍이 열리더니,
지구가 내려다 보고 있음을 알아차렸고,
곧 구멍이 멀리 멀어더니 빛나는 태양이 되었고,
그 안에는 밑이 아닌 우주에서
명상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음을 알아차렸다.
그 후 오로라가 생기더니 움직이는 분수처럼
음악에 춤을 추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내 오로라가 무지개 색이 되고,
머리는 하나 아래 위로 몸통이 있는 곳에
위, 아래 발끝까지 중심을 이어주는 것을 알아차렸다.

협회장님 교육은, 감각이 깨어남을 알아차렸다.
바람이 인사하는 소리, 공기의 느낌, 색의 느낌 등 느끼고 정리됨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본질적인, 존재 그대로, 이미 내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