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2009 3월 411. 워크숍&힐링캠프9 코멘트


고요한 가운데 평화로운 지금 이 순간

가벼워진 만큼 더 힘차고

밝아진 만큼 더 환하고

따뜻해진 만큼 더욱 진심으로

움직일수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합니다

멈추지 않고 한결같이 흐르는 물과

하루도 빠짐없이 세상을 비추는 태양

늘 머무르지 않고 스쳐지나는 바람 속에

내 모습이 있음을 압니다

언제나 같은 모습 같은 마음으로

내 안에 있는 나에게

사랑을 보냅니다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작성자 : 거북도사

전체글

[postlist id=36481]

9 댓글

  1. 대기만성
    대기만성 10:53 오전의 2006-03-11에서

    자연과 함께한 혜수님 넘 아름다우셨어요.. 초롱초롱한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같은 미래를 바라보고 있음에 감사하며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 아랑사범
    아랑사범 10:52 오전의 2009-03-05에서

    사랑으로 나를 알고 감사한다는 것에 또한 감사를 느끼네요 ^^ 언제 불쑥 나타나 열정을 쏟으시는 거북도사님!! 사랑합니다 ~

  3. 스마일퀸
    스마일퀸 10:52 오전의 2009-03-05에서

    거북도오사님~~ 요즘 열정과 사랑의 빛으로 충만하심을 팍팍 느끼고 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4. 빈그릇
    빈그릇 10:53 오전의 2009-03-06에서

    더욱 진심이고, 더욱 힘차고, 또 더욱 환해지신 거북도사님..하루하루 단단해져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힘을 얻습니다. 사랑합니다^^

  5. 한결
    한결 10:53 오전의 2009-03-06에서

    워크샵 내내 같은 팀이셨던 혜수힐러님..(:
    전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혜수님께 의지해서 많은 걸
    배우고, 느낄 수 있었네요. 진심으로~
    예쁜 얼굴 만큼이나 어여뿐 심성을 가지고 있는 힐러님이 있어서 SAC의 생활이 더욱 즐겁습니다! (:
    앞으로도 쭈-욱 SAC의 Mentor가 되어주세요~
    믿쑵니당~~! 저희 팀 덕에 정말 많이 내려놓았습니다.. ㅋㅋ 아~~~!

  6. 거북도오사~
    거북도오사~ 10:53 오전의 2009-03-06에서

    돼지발처럼 가지런히 모으고 있는 저 발의 자태가 참으로…-.- 이렇게 평화로웠던 마음에 다시 폭풍우가 휘몰아치듯 바쁜 일상이 돌아왔지만 단단해졌던 제 모습을 다시금 상기하며 힘을 얻어요. 하트님들, 힐러님, 사범님들의 댓글로도 큰 에너지를 얻습니다. 라뷰~ [

  7. 빈그릇
    빈그릇 10:53 오전의 2009-03-06에서

    돼지발 언급에 사진을 다시 올려다보고는 오늘 웃을 웃음량 이미 초과했습니다 캬캬캬 ^______^
    감사합니다!

  8. 산소같은사랑
    산소같은사랑 10:53 오전의 2009-03-07에서

    지난번 워크샵때도 같은 팀이었고 이번에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성장하신것 같아요. 중심이 확고해진 모습과… 좀더 편안하고 여유로운 에너지로 주변까지 환하게 비춰주시는 혜수힐러님 항상 아름다운 모습 간직하시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 ^^

  9. 사랑+에너지
    사랑+에너지 10:53 오전의 2009-03-07에서

    언제나 뜨는 태양의 사랑처럼 혜수사범님의 글이 또한번 감동으로 쨘합니다,매일 우리에게도 언제나 다시 찾아오는 하루처럼 항상있는 공기처럼 감사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글을 통해 또한번 제게 깨달음을 주신 사범님께 감사와 사랑 전합니다, ^_^)b 최고~!

댓글 제출

이벤트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