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가슴도 머리도 반짝반짝 +_+
매일매일 반복되는 날들,
무기력하고 툭하면 울컥하고 짜증나고 몸은 점점 아파가고,
가슴과 머리와, 몸이 따로따로 노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건 정말 아닌거 같아서..
어찌어찌하여 원장님을 처음 뵙던날..
센터에 들어올때까지 반신반의, 그냥 뭐 그렇겠지..
순식같에 편해지는..정말 신기했고 나에게는 정말 산뜻?했습니다-
그러나, 그뒤로도 뛰엄뛰엄..
어느날은 스스로 자책과 어느날은 좋았다가
감정기복이 뒤죽박죽..
처음 TLU를 권유받았을때도 에이,나혼자도 충분해라는 생각으로 안받았습니다..
그러다가 병원침대에 누워있는내내,
더이상 저를 방치할수없었습니다.
솔직히, 뭐 한번에 뭐가 달라지겠어? 라고 생각하면서 임했습니다 (죄송해요_ㅠ)
그러나, 의지100%가 있어야한다는 늘 원장님의 말씀!!
춤명상 2번째부터 정말 온몸을 불살랐습니다(-_-);;
그리고 본수련 : )
대표님의 가슴깊이 와닿는 말씀 : D
TLU12기의 열정!!
내안의 열정을 되살려준 유.고.걸-_-)/
따뜻하게 해준 인사동 =________=
정말이지,
나를 사랑하게되었고, 나에게도 이렇게 따뜻한 가슴이 있다는걸 느꼈고,
후련했습니다-
이젠, 몸과 가슴과 머리가 따로따로 놀지않아요~
반짝반짝 에너지가 쏟는거 같습니다 : )
함께한 시간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싸랑해요 >_<♥
작성자 : 훌랄라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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