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 몰랐던…

2011 4월 129. [데일리 수련] 후기&소식8 코멘트

 

 

미쳐 몰랐던… 딱딱하게 굳어 찌릿찌릿하게 아팠습니다.

돌덩이가 있는 것 처럼…

어지러움도 느껴졌고 하품도 나왔습니다.

수련이 끝나고 가벼워진것 같기는 하나

에너지를 꾸준히 모아야할 것 같습니다.

내 몸… 몰랐던 제 자신을 발견했고

그 동안 알지 못했던 내 몸에게 고맙고

앞으로 잘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톡스 수련을 하고나서>

작성자 : 강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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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1. 자유로운영혼
    자유로운영혼 11:43 오전의 2011-04-13에서

    자신의 몸을 더 사랑하겠다는 그 마음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2. 있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 11:43 오전의 2011-04-13에서

    집중을 참 잘하셔요^^
    부드러운 고요함 속에 열정과 집중이 언뜻언뜻 느껴집니다
    TLU를 통해 … 더 많이 발견하실거예욤~~~♬

  5. 두려움없는영혼
    두려움없는영혼 11:43 오전의 2011-04-18에서

    그동안 소홀히 했던 나의 몸에게 집중하니까, 가벼워짐도 몇배가 되죠 .^^ 이제 등산할 때도 수련할 때도 마음도 비우고 몸도 비우고 화이팅 ♡

  6. 묵티
    묵티 11:43 오전의 2011-04-22에서

    강미숙님은 뜨겁고 큰 에너지를 지니신 분입니다. 그 에너지를 좀 더 발산하세요. 지금처럼 집중하고 그 흐름을 놓치지 않도록 의지를 내며 분명 달라진 자신과 마주할 수 있습니다.~사랑합니다.

  7. Alma
    Alma 11:44 오전의 2011-05-13에서

    강미숙님~ 매일 매일 새로운 나의 모습을 발견하기 위해서 그만큼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내 몸의 막혀있고 딱딱한 곳을 느끼셨으니 사랑의 에너지로 스르륵 녹여주세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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