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나눔
힐러교육과 요가지도자 교육을 받고 있는 크흐으으으~라고 합니다.
교육을 받으며 느낀 점은 정신과 몸은 함께 가는구나~ 였습니다.
저는 몸 쓰기를 무척 싫어하였습니다.
3개월 교육으로 3년 수련한 것처럼 된다는 말씀에 “그래 3개월만 눈 딱감고 해보자”라고 시작하게 되었지요.
트레이너교육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쉬울때도 힘들때도 있었지요…
힘들다. 괜찮네. 난 왜 안되지? 모두 마음이 말하고 있음을 알아차렸습니다.
변덕스런 마음이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몸은 변화되고 있었습니다.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에 용기가 생겼고 의지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변하고자하는 의지와 용기가 있었기에… 변화된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복식호흡이 되어져야하고 에너지를 모아야하는 하복부는
누르는 곳마다 아프고 불편했습니다. 물론 잘 들어가지도 않았고요…
중간점검을 했었는데… 처음과는 다르게 쑤욱 들어가는 것을 알아차리고
장기들이 긴장을 풀고 좋아지고 있음을 알아차렸습니다.
수련하면서 땀 또한 무척 많이 흘렸습니다.
다른 운동과는 다르게 호흡과 함께 진행하면서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호흡이 되어지면 동작도 자연스레 되어지는 것을 알아차리며,,, 호흡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교육5주차, 아사나를 제대로 시작한 것도 아닌데 디톡스 수련만으로도 독소가 배겨나오고,,
(느낀점은 의식을 두고 할때와 그렇지 않은때의 차이가 확연하다는 점)
입안에 침이 더 많이 고이며 붉은 얼굴이 사라져 순환이 잘되고 있음을 알아차렸고
겨울이면 건조해서 코피를 자주 흘렸는데… 현재는 코피가 나지 않습니다.
당뇨수치도 300이 넘고 수치도 조절이 안됐었는데…
현재는 안정화되고 거의 정상에 가깝게 나오고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을 했었는데…
현재 사라졌고,,, 손톱색도 붉게 변화되었고, 뱃살이 빠졌고,
코로 숨쉬는게 답답하여 입으로 숨쉴때가 많았는데…
코로 들이마시고 가슴과 어깨 배까지도 숨이 들썩거림을 알아차렸습니다.
몸은 한결 가벼워지고 소변 대변 모두 원활…,,,
참 많은 변화들이 있었네요… 스스로도 놀라고 있답니다.
힐러수업은 멘탈을 강화시켜주는데… 특효~
마음의 여유가 생겼고 내안에 긍정이 생겼고 스스로를 믿을 수 있게 되었지요…
어느 순간 마음에 휩쓸리지 않는 그를 알아차렸을 때 깜짝 놀라는 저를 보았습니다.
주변이 내 위주로 돌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그를 알아차렸고, 큰 면보다는 작은 점을 보고 살았음을 알아차렸습니다.
이제는 내안에 긍정이 커져가고 있음을 느낌니다….
모두가 좋아질 수 있으니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나눠보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모두가 자유롭고 평화롭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성자 : 크흐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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