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워진 나

2009 9월 2211. 워크숍&힐링캠프10 코멘트

아직 생기지도 않은

일들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마음 속 한켠에 자리잡았던

복잡한 고민들도 사라집니다

타인에게 향했던

미움과 질투도 사라집니다

머리와 가슴

마음이 다 비워졌습니다

이제 맑은 공기와 바람

따뜻한 햇살로 가득찹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 강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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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1. 하늘사랑

    고여있던 감정의 찌꺼기들을 모두 비워내고 새로운 긍정의 에너지로 몸과 마음을 채우고 오셨군요..
    파르르 떨리는 목소리로 울먹이며 말씀하시던 유경님의 순수한 모습이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사랑합니다^^

  2. 행복찾기

    착한 얼굴 유경님의 모습에서 순수와 사랑을 보았습니다. 스스로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힘내시구!

  3. 은월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워집니다. 햇살로 채워집니다. 행복으로 채워집니다.
    ^

  4. ^^퀸

    항상 환한 미소로 주위를 밝히는 유경님~~ 이번 워크샵에서 맑고 사랑으로 가득 찬 님의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웠답니다. 더 비우고 더 맑아진 모습으로 주위에 사랑 에너지 마구 마구 쏟아주세요. 싸랑합니다. ^^

  5. 대표

    열린 마음으로 눈물로 사랑을 보여준 유경님의 모습은
    이미 당당한 사랑이고 감사입니다

  6. 거북도사

    솔직하고 진솔한 나눔으로 저희에게 감동을 주고, 더더욱 환해지신 유경님. 앞으로 센터에서 더욱 자주뵈요. 화이팅

  7. 봄봄

    순수하게 함께 해주어 행복했습니다 밝고 맑은 유경님 워크샾 기간동안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리셨네요 ㅎㅎㅎ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사랑합니다 ♥

  8. 컨버스한정판탐내는 분

    님 보니까 컨버스 한정판이 생각나는군요…제 핸펀에 아직도 신발 사진 잇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신발 복제해서 저 신을꺼임…

  9. 마고파랑새

    강유경님^^ 이번 건강단식 또한 잘 해내리라 믿어요. 내 몸을.. 내 마음을 더 많이 사랑해주면 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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