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존재합니다
안내자 코스를 마치며
안내자가 되지는 못했지만 내 안에 영혼을 신성을 만나는 길을 안내 받은 시간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어메이징하고 경이로운 시간(자유로워지고 있다)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나를 앞으로 사랑하는 작은 사랑부터 지구를 사랑하는 큰 사람까지 사랑으로 존재합니다.
오늘의 수련
에고의 소리라고 하셨는데 방언이 터진 것처럼 괴물같기도 하고 우주의 언어같기도 한 이상한 소리(말)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터널을 상상하라고 하셔서 그림을 그리려고 했는데 무언가 잡기 위해 바둥거리는 소리들로 가득찬 우물 속 모습이 자꾸 떠올랐고 왠지 두려웠습니다. 그러다가는 내가 일부로 그런게 아니야 내 탓이 아니야 라고 말하는 것처럼 그 외계어들이 쏟아져 나오며 눈물도 났습니다. 이상했습니다.
앞으로의 실천
말로 나누는 것은 어렵습니다. 회원님들과 영혼을 얘기하는 일이 아직은 어색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사랑과 따뜻함으로 꾸준히 존재하겠습니다. 그리고 생활 공부도 계속 열심히 하겠습니다.
작성자 :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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