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되네

2011 10월 511. 워크숍&힐링캠프3 코멘트

 

 

숨이 들어오고 나가면서,,

머리의 모든 생각들이 비워진다

간 밤 잠을 자지 못한 몸이

졸음을 툭 툭 떨구네

그런 몸을 다시 일으켜 놓으니

이젠 별빛이 내 가슴 속으로 들어오고

바닥으로 흐르는 물소리와 하나되네

몸은 자연이 되고

자연은 내가 되어

사랑이되네 ….


작성자 : 하늘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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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1. 대표

    자연은 나이고 나는 자연이 되는 자각하고 각성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두려움 없는 물처럼 흐르고 어둠을 밝히는 별처럼 깨어있길 바랍니다..

  2. 히마

    너무 맑고 께끗한 느낌이 들어요~
    순수하고 당당한 하늘바라보기님 사랑합니다~^^*

  3. alma

    자연과 하나되어 그대로 자연을 닮아가는 “하늘바라보기”님의 순수한 의식이 참..아름답습니다. 밝고 당당한 의식으로 주위에 긍정의 에너지 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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