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 그리고 나눔_전정선 님

2013 3월 233. 아나타명상과정코멘트 0개

 

젊은 시절 우연히 명상을 접하고 에너지의 느낌에 반해 항상 그 무언가를 찾았던 세월이 있었지만 가족들 뒷바라지로 시간은 번개처럼 흘러갔고 어느덧 환갑이 넘은 나이에 만난 SA컬쳐 요가명상은 삶의 질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미국생활을 하면서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항상 꿈꾸게 되었고 결혼 전부터 꿈이었던 그림 같은 전원주택을 남편과 함께 계획하고 살게 되면서 명상을 위한 공간도 마련하게 되었다. 깨달음과 명상을 얻기 위해 인도로 가고 싶었던 열망이 SA컬쳐 요가명상을 만나면서 쉽고 간단하게 해결되었으며, 막연히 휴식 공간이었던 집이 지금은 내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꿈을 키우는 나만의 명상공간이 된 것이다.

SA컬쳐 요가명상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신기하게도 수십년간 정말 고치고 싶었던 생활습관이 하나 둘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누구나 보석과도 같은 존재지만 옥의 티를 하나 이상은 가지고 있다. 그 티를 SA요가와 명상으로 조금씩 벗겨내고 있고 스스로가 점점 보석이 되어가고 있는 것을 느낀다. SA명상으로 실생활에서 부딪침이 줄어들고, 필요할 때 행동하고 말할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생겼음을 알게 된다.

한 마디로 삶의 질이 불과 3~4개월 만에 완전히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느낌이다. 더 젊었을 때 알았더라면 내 인생이 얼마나 달라졌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고 꿈이 생겼다. 더 많은 분들과 SA의 좋은 수련법을 나누고 그 속에서 스스로도 발전해가는 모습으로 나머지 삶을 디자인하려 한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가 아닌 얼마나 잘 살다 죽느냐…가 남은 과제다.

전정선 님 SA힐러로 활동 중이며 피아노를 전공, 중학교 음악교사와 천주교회 주일학교교사로 활동했었다. 현재 양지 리조트의 그림같은 공간에서 향후 인근 정수리의 새 보금자리로,명상과 힐링을 나누는 “새로운 삶과 나눔”을 준비 중이다.

 


작성자 : 전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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