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명상]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

2012 2월 2111. 워크숍&힐링캠프9 코멘트

 

 

최근.. 예전보다 더 조급해졌었습니다.

밥 먹을 때도 화장실 갈 때도 씻을 때도 잘 때도 강박관념에 ㅠㅠ

물론 지금도 여전하긴 하지만..

처음 명상할 때는 졸다가 오만가지? 생각이 들다가 괜히 마음이 더 초조해지고..

그러다가 한결 나아졌습니다명치가 늘.. 꽉 막혀서 소화제를 달고 살았는데..

당장 소화제를 안 먹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 춤 명상.. 이라고 해야 하나요? 소리내면서 하는 게 많은 도움이 .. 그때만큼은

어느 순간 아무 생각을 안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뻥 뚫린 느낌!!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PS. 글로 표현하기엔.. 너무 많아요!!

저를 처음으로 바라보는.. 사랑하게 된 거 같아

다행이예용.. 지금이라도.. 롸잇 놔우 !!


작성자 : 훌랄라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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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1. 순수한열정

    훌랄라달빛님
    순수한 맑음 사랑 따뜻함 이말로 다 표현이 안되는 분
    느낀 그대로 꾸밈없이 바로바로 나눠주시는 태형님
    뻥 뚫린 느낌~~ 와닿네요~ㅎㅎ
    그 뻥 뚫린곳에 우리 더 좋은 에너지들을 채워넣어요~^^
    그 사랑에너지가 멀리멀리 전파될수 있도록~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ㅎ

  2. alma

    훌랄라 달빛님~
    내면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에 눈이 부셔요
    가슴도 명치도 뻥뻥~
    깨달음의 길도 뻥뻥~ 뚫리신거 넘넘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김태형님의 성장을 항상 함께 기뻐할께요
    사랑합니다^^

  3. 대나무처럼

    새해명상수련하며 처음 뵙네요 ^ ^
    고구마케잌도 너무 맛있게 먹고..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더욱 더 많은 깨달음 얻어 가시길 바랄께요~
    사랑합니다~~ ^ ^ *

  4. A-Ra

    울랄라 달빛님.
    글로 표현하기엔 너무 많다는 말이 와닫는데요 ~
    감사합니다…
    손 잡고… 함께 성장을… 사랑합니다

  5. 산소같은 사랑

    새해 명상을 같이 할 수 있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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