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명상] 고맙습니다 .. 사랑합니다 ..
최근.. 예전보다 더 조급해졌었습니다.
밥 먹을 때도 화장실 갈 때도 씻을 때도 잘 때도 강박관념에 ㅠㅠ
물론 지금도 여전하긴 하지만..
처음 명상할 때는 졸다가 오만가지? 생각이 들다가 괜히 마음이 더 초조해지고..
그러다가 한결 나아졌습니다! 명치가 늘.. 꽉 막혀서 소화제를 달고 살았는데..
당장 소화제를 안 먹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전.. 춤 명상.. 이라고 해야 하나요? 소리내면서 하는 게 많은 도움이 .. 그때만큼은
어느 순간 아무 생각을 안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뻥 뚫린 느낌!!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PS. 글로 표현하기엔.. 너무 많아요!!
저를 처음으로 바라보는.. 사랑하게 된 거 같아 …
다행이예용.. 지금이라도.. 롸잇 놔우 !!
작성자 : 훌랄라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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