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명상]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인다

2012 2월 2111. 워크숍&힐링캠프6 코멘트

 

 

 

내 영혼은 충만함 자체이다.

내 자신만으로도 충분한데 왜 그리고 헤매고 다녔을까?
왜 밖에서 그리도 찾았을까?
왜 관계 속에서, 왜 환경 또는 조건 안에서 찾으려 했을까?

너무나 명료하게 그려진다.
무심한 상태,
하지만 말로 형언할 수 없을 만큼 꽉 차있다.

그냥 눈물이 흐른다.
나를 만난 기쁨의 눈물이기도 하고 그 동안 헤매었던 내가 측은해서 눈물이 나기도 한다.
충만함을 모르는 이들을 생각하니 또 눈물이 난다.
깨어난 것 이상으로 주위를 깨우리라.

그 동안 진리를 가리키고 있는손가락을 보고 있었다.
손가락이 아닌 진리 + 핵심이 보이기 시작한다.
모든 것이 새롭게 보인다.

바보 같다.

이래도 저래도 좋다.
예전에 용납하지 못했던 모든 것들이 수용되는 느낌이다.
나를 멈추고 더디게 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감사합니다.

더 많이 나누겠습니다.
저도 또 누군가를 기다리고 더 많이 깨우겠습니다.


작성자 : Al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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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1. 순수한 열정

    알마님의 그 미소는 바로 여기서 나오는 거였군요~
    이미 대표님 원장님과 함께 너무 많은 분들을 깨우시고 계신 알마님~
    알마님이라면 전세계인을 다 걔울 수잇을거예요~ㅎㅎㅎ 저도 동참시켜주세용~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2. A-Ra

    충만한 자체, 진리+핵심 ㅎㅎ
    찾으셔서 축하드려요….
    놓치는게 있었는데, alma실장님이 똑똑똑 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3. 대나무처럼

    알마님과 함께 새해명상 할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했고 제게 큰 힘이 됐어요.
    더욱 많이 깨우치시고 지금처럼 주변에 많은 에너지 파바박 넣어주세요~ ㅎㅎ
    싸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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