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0 12월 319. [데일리 수련] 후기&소식6 코멘트

 

 

올 한해 유난히 시간이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면 더 없이 열심히 살았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해마다 연말이면 늘 지나온 시간들에 대한 아쉬움이 컸는데, 올해는 아쉬움 보다는

뿌듯함이 더 크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SA 컬쳐가 있네요.. ^^

SA 컬쳐를 만난 것이 저에겐 올 한 해 최고의 수확입니다. 단순히 몸만을 생각하는

수련이 아니라 마음을 관찰하게 함으로써 저 자신을 많이 내려놓고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제 변화를 스스로 지켜보는 것 또한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대표님 이하 원장님, 부원장님 그리고 너무 너무 예쁜 사범님들..

한 해 동안 베풀어 주신 큰 사랑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불어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함께 수련해주신 동지들, 인연이 되지 못해 만난 적은 없지만

SA를 거쳐간 많은 선배님들, 또 앞으로 만나게 될 새로운 영혼의 동반자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 흔들리지 않는 사랑

전체글

[postlist id=36489]

6 댓글

  1. 물처럼 나무처럼

    현우님, 저희 역시 내년에도 잘 부탁드릴께요.^^ 센터는 언제나 현우님의 따뜻한 울타리라는 것 아시죠?? 앞으로도 현우님의 소중한 경험들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 두려움없는영혼

    머리가 크고 나이가 들며 함께 성장의 코드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야 말로 크나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 남녀가노소가 아닌 영혼의 도우로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 늘 함께 해줄거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

  3. 거북도사

    2010년 최고의 모범생 현우님~ 올해도 우등생의 자리를 놓치지않고 쭈욱 가실거죠? ^^ 사랑합니다

  4. 원장

    …관찰이 깊어져 이젠 ‘통찰’이라 말할 수 있는…2011년!!
    …더불어 공부하고 자유로워질 수 있는 멋진 기회를!!
    …두손 모아 _()_

  5. 하늘사랑

    흔들리지 않는 사랑, 현우님을 만나게 된것도 저희에게 올한해의 크나큰 축복이었습니다.
    늘 지금처럼, 늘 함께합니다. 사랑합니다^^*

댓글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