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 드립니다. ^^
보고 싶은 SA컬쳐 요가명상 가족 여러분!
신나는 빅뱅입니다!
(빅뱅이 그케 유명한 아이돌 그룹이라는 걸 얼마 전에 알았습니다.ㅋㅋㅋ)
잠깐 급한 일만 처리하고 가겠다고 말씀드린 지 벌써 두 달이 다 되어 가네요.
곧 가서 뵙겠다는 말만 “마구 마구” 보내드린 꼴이 되었습니다.
저는 요즘 마음 한 귀퉁이를 SA컬쳐 요가명상에 떼어놓고 온 기분입니다.
(심장이라고 할까 하다가….ㅋㅋㅋ)
SA컬쳐 요가명상 가족들과 함께 나누던 차 향기, 웃음, 따뜻한 포옹도
모두 그립습니다.
이번 주에는 급기야 SA컬쳐 요가명상에 수련 가는 꿈도 꾸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해야 될 일들이 다시 점점 많아지고만 있는 터라
지금은 여기서 제가 SA컬쳐 요가명상에서 배우고 깨달은 것들을 하루하루
실천하는 데 힘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나를 와칭하고, 엘리베이터 안 거울 속의 나한테 활짝 미소를
지어주고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느끼는 감정들을 와칭하면서 대표님께서,
원장님께서 해주셨던 이야기를 생각합니다.
제 남편은 여전히 절 체조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벌써 9개월 정도 되어 가네요. 절 체조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다른 부부도 드디어 시작했다고 기뻐하더군요)
2008년에 잘 했던 일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역시 1등은 SA컬쳐 요가명상을 만난 일입니다.
누구나 삶에서 터닝 포인트가 있다고 합니다만,
제게는 SA컬쳐 요가명상을 만난 것이 터닝 포인트였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 비슷한 곳을 찾을까 하다가 그만 둔 것도
“SA컬쳐 요가명상은 영원히 SA컬쳐 요가명상”이기 때문입니다.
제 건강과 삶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들을 통째로 바꿔 놓은 곳이니까요.
제가 돌아가야 할 곳은 비슷한 곳이 아니라, SA컬쳐 요가명상이라는 생각입니다.
현재는, 제가 해야 할 일들을 하는 데 힘을 모으겠습니다.
다시 SA컬쳐 요가명상에서 시간을 지낼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도 제 의지니까요.
멀리 있는 제게 잊지 않고 강력한 사랑의 메시지를 주시는 원장님!
짧지만 강력한 가르침을 주시는 대표님!
그리고 떠올리기만 해도 웃음 소리가 들려오는 사범님과
회원님들, 또 힐러 과정을 함께 한 우리우리 힐러님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박희은 올림
작성자 : 신나는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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