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사랑에 빠졌어요.

2008 4월 1312. 힐링 에세이11 코멘트

 

 

나르시스는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뛰어들어 죽었다지만 전 너무 아름다운 세상에 온 몸을 던져 사랑에  빠진 것 같아요. ^^

T.L.U 수련을 받은지 벌써 2주가 지났습니다. 여전히 뜨거운 가슴으로 좀 더 나누고픈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세상은 똑같이 흘러가는데 왜 그 전에는 몰랐던 기쁨이 이렇게 큰지 모르겠습니다. 제 마음이 기쁘니 몸도 함께 자연스럽게 팍팍 좋아지네요. 예전에는 몸 수련에만 집중하고 제 자신을 찾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제 자신을 완전히 이해하고 나니 자연스럽게 세상을 사랑하게 되었고 몸도 따라서 더더욱 좋아집니다.

장도 스르르륵 알아서 풀려주고 잠도 확 줄었는데도 하루 종일 활력이 넘치고 밥도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네요. 흐흐흐. ^^

여러분,,,, 너무 너무 사랑해요!!!

 

 


작성자 : 스마일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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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1. 대박선녀

    T.L.U 수련 받으신 분들 글 읽을 때마다 잘 해낼 수 있을까 싶던 걱정의 마음들을 조금씩 떨쳐봅니다. 잘 해야한다!라는 마음을 떨쳐버려야 된다고 원장님께서 좋은 말씀 주셨는데도, 버리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이 생각들은 곧잘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했는데요…이제는 저도 한 차원 높은 기쁨과 사랑 가득한 미지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을꺼란 기대로 하루하루 손꼽아 레벨업 수련 기다리렵니다!! 올려주신 글 읽고 용기 받아 갑니다~ 감사해용^-^

  2. ann

    ^^퀸님 너무 멋지세여~~열정과 아름다움이 느껴지네여” 세상에 사랑을 나눠주셈”””!

  3. ce0

    퀸의 아름다운 약속…!!!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지 않는다면 세상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

  4. 뿌리깊은나무

    이제는 스마일퀸도우님과 매일매일 만나게되서 넘흐넘흐 기뻐요~~사랑의 나눔 완전 좋아여!!!!

  5. 누굴까

    요즘 도우님뵐때마다 저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예전에도 고운얼굴이셨는데 전의 얼굴 기억안나냐고 하시니 당황했었삼. 생각해보니 환히 웃어주신것은 최근일인것같기도해요. 저는 4시수련을 못나가고있는 사연있는 그사람입니다.

  6. 스마일퀸

    누굴까님,,, 너무 반가워요. 전 누굴까님이 왜 이렇게 좋죠? 우리 언제 보면 수다 왕창 떨어요. ^.^

  7. 정말잘사십니까?

    이분 눈이 부셔서 쳐다볼수없죠~~ 무슨펄 바르는지알려주세요 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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