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이!! 사랑해 ♥

2011 4월 139. [데일리 수련] 후기&소식8 코멘트

 

 

오른손으로 눌렀을 때는 별로 아프지 않았고,

반대로 왼손으로 눌렀을 때는 찌릿찌릿 하면서 자극이 왔어요..

손,  무릎, 발목, 발가락이 많이 뻐근했어요 ..

왜 이리 불편하던지.. 그리고 오늘 준비동작하는데

배가 너무 아팠어요.   밥먹고 뛴것 마냥 ㅋㅋ

그리고 에너지를 어떻게 만드는지를 배워서 너무 좋았어요

에너지를 모으니 허리 펴고 앉아있는 수가 있더라고요 ~

평상시에 허리에 힘이 안들어 갔었는데 ㅋㅋ

평상시에 제 몸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앞으로 조금 더 내 몸을 사랑하고 아껴야겠다고 생각해요 ^^

조금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조금 먹고, 조금만 자도 안피곤한

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소원이!! 사랑해 !

앞으로 더 열심히 하자 ~ 건강해지고 ~ ♡


작성자 : 이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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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1. 있는 그대로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는 것…정말 중요합니다^^
    좋아지는 것도…도로 불편해지는 것도…스스로 인식할수있으니ㅎㅎ
    밝아지고 환해지는 모습 속에 뭉글뭉글 피어오르는 사랑을 느낍니다.
    소원짱^^v

  2. 두려움없는영혼

    이제 수련 때 꼿꼿하게 세워진 허리만큼이나 동그랗게 큰 눈 똘망똘망 뜨고 있는 소원님을 뵐 수 있겠군요 ^^ 기대됩니다 ♡

  3. 묵티

    처음 소원님을 뵀던 모습과 너무 달라지셔서 깜짝 놀랄지경이에요! 사랑스러운 모습에 생기와 활력이 더해지시네요! 의지낸 마음 꾸준히 이어가서 조금 먹고 조금만 자도 되는 몸, 꼭 만들어요!

  4. Alma

    초롱초롱 소원님~ 내 몸 구석 구석에 관심을 주고 잘 보살피고 사랑해주는 방법을 아셨군요. 늦게라도 의지내서 수련하러 오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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