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충전은 SA컬쳐 요가명상에서^^

2007 2월 610. 움직이는 명상 절체조4 코멘트

 

 

민나안민나가 오랫만에 나눔글 올립니다..ㅎㅎ

벌써 SA컬쳐 요가명상과 함께한지 5개월째입니다. 이야~
저번주에는 특별수련을 마치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내 자신을 알았을 때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거의 한달동안 했지만 끝나니 어찌나 아쉽던지..
다음에 특별수련 할 때 또 받을래여~~~히히

제가 SA컬쳐 요가명상에 온 이유는 아토피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은 아직까지 몸에 상처가
다 가시지는 않았지만 많이 호전되었고 얼굴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정말 지금은 아토피 환자라고 생각 되지 않을 정도 입니다.
하지만 제가 스테로이드라는 약을 수년간 써온 탓에 조금씩 올라오고 내려가기를 반복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1월초에 잠깐 우울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살짝 수련에 헤이헤져 있었을때 어김없이 몸에서 반응 하더군요..ㅡㅡ;; 땀을 흘리면 두드러기까지 절 괴롭혔습니다. 많이 좋아졌다고 제가 방심을 했던거죠.. 이휴…
땀을 흘리면 두드러기가 나니 두려움에 수련도 제대로 못 받고 항상 긴장만 했었습니다. 막 우울하고 있을 때 대표님께서 저에게 그렇게 두려워만 하지 말고 뿌리뽑아서 빨랑 나아야 하지 않겠냐고 3개월동안 절체조 300배씩 하라고 권하셨습니다. 처음엔 해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그 때 당시 50배만 해도 두드러기가 확 올라와서 절체조도 잘 못했을 때 였거든여…

전 마음 독하게 먹고 그 다음날 부터 실천했습니다. 처음 시작날은 1월 25일이네여.
첫날 380배를 하였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두드러기는 아주아주 심하게 올라오더군여.. 정말 근육이 마비되는 느낌.. 지옥을 왔다 온 느낌.. 머라고 설명할 수 없는 고통을 지나고 두드러기가 가라앉았을 때 피부는 더 좋아진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하루..이틀..일주일이 지나자 두드러기가 일어나는 강도도 줄어지고 피부도 더 좋아졌습니다. 오늘도 300배 했는데 아주 쬐금 올라오네여..아하하^^
이제 열흘밖에 안했는데 이렇게 많이 좋아지다니… 이러면 안되는데..ㅋㅋ
4월달까지 그래도 꾸준히 할랍니다.^^ㅎㅎ

그리고 절체조를 하니 제대로 일자였던 제 허리가 쏙 드러가 있고 몸의 붓기가 많이 빠졌습니다. 옆구리에 있던 살들이 다 날라가 버려서 기분 넘 좋아요^^ 아까 원장님께 막 허리 만져보라고 자랑까지 했다니깐여…^^ 암튼 요새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고 모든 것이 예쁘고 아름답게 보이기까지 합니다. 우히히히~

아 참 SA컬쳐 요가명상에서 수련을 받으면서 제일 많이 깨달은 것은 외면이 아니라 내면이라는 것입니다. 솔직히 저도 피부.. 그냥 보여지는 것일 뿐인데 그리고 피부라는 것이 좋았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고 정말 중요한 게 아닌데 그것 가지고 지금까지 싸워왔다는 것이 참 후회스럽니다.

하지만 5개월동안 수련을 받으면서 몸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또 뿌듯뿌듯ㅋ
이제 몸짱, 마음짱, 피부짱!! 3짱민나가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아자아자~~

에구구 젤 중요한 키포인트를 빠트렸네여..ㅋ
전 SA컬쳐 요가명상에 오기 전까지 나는 왜 이렇게 생겼을까..할 줄 아는게 왜 하나도 없을까..스스로 정신적인 학대를 심하게 하였습니다. 아토피로 인하여 우울증 증세도 있었지요. 하지만 수련을 하면서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았고 내 자신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멋진 사람인지 알게되었습니다. 나의 단점보다 장점이 얼마나 많은지 알고 나니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고마움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 몸이 안 좋으시거나 반복된 일상속에 지친 분들은 SA컬쳐 요가명상에 오셔서 밝은 에너지, 사랑에너지 듬뿍 받아가셨으면 좋겠네여^^

어쩔땐 집보다도 더 편한 우리 센터..프하하~~ㅋ

 

 


작성자 : ☆mi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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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1. 화이팅

    민나 도우님 얼굴만 예쁘신줄 알았는데 마음도??
    멋져요 민나 도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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