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샾을 다녀와서

2009 3월 211. 워크숍&힐링캠프7 코멘트

 

계곡에서 폭포수련후 눈을 떴을때
보석처럼 빛나던 바위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모래알 안에도 우주의 섭리가 빛나던 콘택트의 한장면 처럼 말이죠.
그렇게 작은 입자들이 모여 이룬 것에는 모가 나거나 부족하거나 잘못된것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이 이치에 맞는 것임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 봅니다.
제 눈에 보석 같이 빛나던 돌들처럼
아름답게 기억이 되는 가평의 별들과
힐러님 SAP님들의 미소를 마치 꽤 오래 다녀온 여행처럼 그리워하며
원장님 대표님과 함께 마음 깊이 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긴 주말 좋은 꿈 깊은 잠으로 마무리 잘하세요.
알랍.

 

 


작성자 : 사랑+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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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1. 아랑사범

    나를 많이 비우셨군요 ^^ 언제나 웃음가득한 모습과 매순간 마무리를 깨끗하게 해주시는 박수현님… 사랑합니다 ^^

  2. 스마일퀸

    수현힐러님~~ 아직도 힐러님의 고운 목소리가 귀에서 들리는 듯 합니다. 자연과 하나 되셨음을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3. 빈그릇

    북소리와 자연과 하나되신 수현힐러님..
    꾀꼬리같은 음성과 웃음이 잊혀지질 않네요..사랑합니다^^

  4. 한결

    버스와 택스를 타고 뒤늦게 합류하신 수연힐러님의
    용기에 짝짝짝~! 한표를..
    우리는 YESMAN~~! 신명나게 북치며 같이 땀흘리며..
    당신의 오도송도 쵝오! ㅋ

    정말 즐거웠어요. 수줍한 듯하면서 밝은 모습의 수연힐러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
    싸랑해용~~

  5. 거부기

    마음을 울리는 북소리…. 맞습니다. 그 힘차게 울리던 북소리에 닫혀있던 마음이 열리고 갇혀있던 감정들이 씻겨나갔더랬죠. 더 자주뵜으면 좋겠어요 수현힐러님!

  6. 산소같은사랑

    맞아요… 정말 물은 아무말 없이 계속 흘러가는데 왜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인지… 그래도 혼자 의지내셔서 오신것부터가 너무 멋지세요.. 바쁜 와중에도 성장하고자 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항상 힘내시구 앞으로는 모든일이 더 잘 될거에요 다 비웠으니까요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7. 대기만성

    세도나의 시인…수현힐러님… 순수하고 밝은 그대로의 모습…모든것을 포용할 준비가 되어있는 그런 자연과도 같은 분이신것같아요…수현힐러님과 함께한 두번의 워크샵 모두 행복했습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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