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

2010 3월 2911. 워크숍&힐링캠프8 코멘트

폭포소리 들려온다
바람소리 들려온다

폭포소리 바람소리
함께 섞여서 다가온다

폭포소리에 마음이 열리고
바람소리에 내가 사라진다

이 소리를 내 안에 흠뻑 담아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 싶다

2010년 봅 워크샵에서의 감동을 남깁니다…

작성자 : 흔들리지 않는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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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1. ^^*queen
    ^^*queen 11:14 오전의 2010-03-30에서

    이미 자유로운 영혼이십니다. 자유롭지만 중심은 흔들리지 않기에 말씀은 많지 않으시지만 많은 분들에게 좋은 에너지 주고 계십니다. 양동기님의 라면이후에는 어떤 라면도 입맛에 안 맞네요. ^^ 사랑합니다.

  2. 물처럼 나무처럼
    물처럼 나무처럼 11:14 오전의 2010-03-30에서

    소리없이 강하신 양동기님~~~~ 얼굴 뵐 수 있는 날들이 더 많았음 좋겠어요~~~ 다음에 뵐때도 따뜻한 미소 보여주세요~~ 사랑합니다!!

  3. 마고파랑새
    마고파랑새 11:14 오전의 2010-03-30에서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내면의 힘^^
    가족 모두 함께 수련할 수 있도록 큰 맘 내신거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4. 대표
    대표 11:14 오전의 2010-03-30에서

    마음이 열리고 내가 사라진 자리에 동기표 웃음만 남습니다..자유로운 영혼,웃음이 되어 자신과도 세상과도 사랑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6. 하늘사랑
    하늘사랑 11:15 오전의 2010-04-01에서

    폭포와 바람, 대자연과 온전히 하나되신 양동기님의 자유로운 영혼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늘 부드럽고 온화하게 웃어주시는 그 미소가 가슴깊이 남습니다..
    이 세상을 녹일 아름다운 미소의 소유자이자, 가족모두 함께 수련하며 하루하루 다른 일상을 만들어가시는 창조자이신 양동기님, 사랑합니다!

  7. 산소같은사랑
    산소같은사랑 11:15 오전의 2010-04-02에서

    동기표 웃음이 뭔지 저도 알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사랑합니다 ^^

  8. 놀랠껴
    놀랠껴 11:15 오전의 2010-04-07에서

    자유로운 영혼, 맞습니다 맞고요~~ ^^ 가슴 따뜻해지는 온화함과 부드러움, 그 안에 있는 열정이 소리없이 강하게 느껴지는 양동기님!! 동기표 웃음 저도 자주 보고싶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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