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체조 천 배와 나
뺀질뺀질 거리다 원장님과 대표님의 엄명(?)으로 마음은 잊은 채 본성과의 대화로 천배에 다시 도전했다.
천배를 꽉채우지 못해서 그런지 6번 차크라를 뚫을 것 같은 기운이 뚫지 못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제보다 집중했고, 구토감과 어지러움이 덜했다.
호흡과 구령과 동작을 잘 맞추면 덜 힘들었는데, 맞지 않고 다른 사람을 따라할 때는 좀 힘들었다.
우여곡절 속에서도 하고나니 개운하고, 양볼에 홍조도 띠워진 것이 예뻐졌다(ㅋㅋ).
끝나고 명상하고 앉아 있는 동안에는 밝은 빛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시간이었다. 시간가는 줄도 모를고 …
일어나서 출근 준비해야하는 것이 정말 아쉬웠다.
다음 번에는 내 페이스를 찾고 더 내면에 집중해서할 수 있을 것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참 뜻 있는 시간이 었다.
투정 많고 유이도 많은 나를 코칭해주시는 대표님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2013년도를 마무리 해야겠다.
작성자 :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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