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을 정말 사랑한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2011 8월 911. 워크숍&힐링캠프6 코멘트

 

 

처음 수련보다 몸이 많이 자유로워진 것이 느껴졌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집중도 잘 되어서 몸의 구석구석 시원한 부분이 많아지고 어깨 뭉친 것도 많이 풀어졌어요.

힐링 메시지를 스스로에게 말하면서 명상할 때, 처음에는 감정도 많이 생기고 많이 울었는데 이번에는 편안하고 내 안에 있는 내 모습도 상상해볼 수 있었고 정말 사랑한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처음에는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많이 했었지만 오늘 수련 때는 “사랑한다” 라는 말이 많이 나왔습니다. 주먹으로 장·위 간 호흡통로를 풀어줄 때에는 명치 밑이 너무 아팠어요. 주먹을 밑에 넣는 것 조차도 많이 아팠어요.

원장님 저 신경 많이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동안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몸이 많이 아팠는데 내가 내 몸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고 감사 드려요. 사랑합니다.

디톡스수련 후


작성자 : I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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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1. 영혼의 울림

    심신이 지친 나에게 미안하다. 사랑한다 ! 정말 자신에게 해주어야 될 말인것 가타요 .감사합니다 ^^

  2. Alma

    왜 아픈지 밖에서 찾지않고 내 안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보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스스로 치유할 수있음에 더 깊이 사랑하고 위로해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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