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오도송

2010 3월 2911. 워크숍&힐링캠프9 코멘트

소통하려면…
인간이든 자연이든
먼저 내 마음을 열자

내가 먼저 마음 열어 두 팔로 안아보자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바뀌길 바라지 않고
내 마음을 먼저 열면 된다

자연은 받는 것 없이 주기만 한다
다 내어주어도 아까워 하지 않는 대 자연
나무처럼, 물처럼, 바람처럼, 풀처럼…

소유하려하지 말고 흐르는대로 흘러가는 대로 두자
나를 비우면 비운만큼 채워지리라
맑고 새로운 에너지…

지금 이 순간처럼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비워져서 가득 채워진
이 풍요로운 마음처럼

나는 나를 사랑할것입니다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진정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

나는 이 세상의 빛이고
나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는 나를 지켜보겠습니다

2010 년 3월 28일 워크샵에서의 사랑을 남깁니다…


작성자 : 한결같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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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1. ^^*queen

    한결같은 마음님~~ 워크샵 중에 진솔했던 나눔도 그러했지만 깨달음의 시도 참 와 닿습니다. 민정님의 의지 내셨던 모습 자체가 세상을 환히 비추는 빛과도 같았습니다. 스스로를 와칭하는 시간이 되셨음을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2. 놀랠껴

    솔직하고 시원시원한 모습이 당당하고 아름다우셨던 민정님! 오랫만에 뵈었지만, 워크샵 내내 진솔한 나눔과 의지 가득한 마음이 참 많이 와닿았답니다. 그 모습 자체만으로도 커다란 나눔을 주셨으니 함께 할 수 있어 참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3. 물처럼 나무처럼

    민정님~~~~~ 늘 솔직하게 나눔하시는 모습에서 마음이 깨끗한 분이라는 걸 느꼈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뵈어요~~~ 사랑합니다.!!!

  4. 마고파랑새

    마음을 내니 여럿 마음을 움직이게 하셨습니다^^
    한결같은 마음님… 사랑합니다!!

  5. 대표

    나는 나를 지켜보겠습니다,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매순간 자신을 발견하고 매순간 자신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큰 마음으로 함께 해주어서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6. 하늘사랑

    “나는나를 지켜보겠습니다”라는 마지막 구절이 가슴에 와닿네요.. 더이상 비난과 비판의 시선이 아닌, 사랑가득한 믿음의 눈빛으로 나를 지켜보아야겠습니다..
    제 맘을 울려준 민정님의 ‘짬뽕 오도송’ – 정말 감사합니다. 보고싶네요^^*

  7. 사랑이

    먼저 내 마음을 열자.
    내가 먼저 변화하고 내 변화에 집중하는 것…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서서히 더 많은 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큰 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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