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크라 특별수련 짱!

2011 6월 1611. 워크숍&힐링캠프6 코멘트

 

 

 

눈을 감고 빠른 음악에 몸을 실어 신나게 무아지경으로 6대관절을 꺾어주었죠..
아주 크게 내 몸 속 깊 은곳에서 부터 소리를 질렀습니다..
10분여 동안 하고 나니 처음에는 목이 갈라지고 기침도 나왔는데,,

처음으로 느껴본 가슴에서 더 깊숙한 곳에서 떨리는 진동과 함께 맑은 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

호흡하는게 재밌다고 느껴보고
호흡이 트였던 그 순간이 아기가 처음 세상에 나와서 응애 ~하는
그런 시원한 순간
이 었답니다..

계속 되길 바라며.. ^^


작성자 : 이쁜지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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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1. 카루나

    환한 미소가 어울리는 지명님 얼굴에 빛이나는 비법이 있었네요.. 언제나 사랑가득^^

  2. 아트마

    글에서부터 지명님의 자유로움과 가볍게 비워진 느낌이 느껴지네요 &^.^ 감사합니다 !

  3. 묵티

    뻥!하고 호흡이 뚫리시다니! 멋져, 멋져요! 늘 환한 미소로 열심히 수련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크~호흡이 길이 열리셨으니 앞으로 더 큰 경험이 찾아오지 않을까요~사랑합니다.

  4. Alma

    항상 순수한 에너지로 집중하는 지명님~ 편하고 시원해진 호흡만큼이나 맑고 밝은 미소가 멋집니다. 사랑합니다.^^

  5. 있는 그대로

    순수 지맹님*^^*
    이젠 넘어지지 않고 자전거를 잘 타나요 ㅎㅎ
    수련이든… 자전거 타다 깨진 무릎이든…
    항상 웃으며 말하고 움직이니…무척 보기 좋아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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