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고

넘고

뛰어 넘어

모든 것으로 부터 벗어나야 한다..

그래 명민함으로 분별하여,,

그것들의 시비를 행할 수 있으면

얼마나 크고 밝은 세상을  살 수 있을까?

얼마나 넓고 시원한 삶을 누릴 수 있을까?

그런데 저는 착각하고 있나봅니다..

알아차리지 못함을 뛰어 넘음으로,,,

아직 화두의 답을 달지 못했습니다…

슬픔은 왜 슬픈것이고 슬프지 않음은 왜 아닌지,,

기쁨은 왜 기쁜것이고 기쁘지 않음은 왜 아닌지,,,

그저 슬픔은 슬픈대로 기쁨은 기쁜대로 느끼면 되지 않은지

스스로가 만든 올무에 걸리지 않도록 자유롭게 풀어 놓아주고 싶습니다..

내 안의 나도,, 내 옆의 너도,,, 우리안의 우리도,,,

 


작성자 :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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