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세상

2009 3월 411. 워크숍&힐링캠프8 코멘트

 


세상의 아름다움에 가슴이 벅차 올라

삼라만상과 미물들의 존재 이유와 그 아름다움을

온 마음으로 느낀다

내가 이세상에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깨닫고

마음이 흐르는 대로 행동하면

그것이 곧 하늘이 나를 이 세상에 보낸 이유요

세상을 이롭게하는 일 일지니

가장 먼저 나를 사랑하고

그 사랑이 넘쳐 나의 벗을 사랑하고

타인과 나의 경계가 허물어져

서로 존중하고 예를 갖추며

마주 보는 순간 순간이 깨달음이다

두뇌는 명석하여 더 좋은 방법과

상생의 길을 찾는데 뛰어나며

타고난 직관력이 작용하여

판단에 어려움이 없어라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이고

하고자 하는 바가 이로운 일이니

세상에 풀어냄에 막힘이 없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하나된 세상은

감동이오 사랑이다 !

 

작성자 : 樂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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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4. 한결
    한결 10:45 오전의 2009-03-06에서

    오도송 시인 축탄생! “락걸재은”
    캬~ 삼라만상.. 미물(난 미물?) 상생의 길..
    볼수록 활력소 넘치는 재은님!! 지금도 그 충만한 에너지를 팍팍 쏘고 계시겠죠?

  5. 한결
    한결 10:45 오전의 2009-03-06에서

    득도하신 우리 송감독님! 아닌게 아니라 늘 보던 것인데도 새삼스레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던 워크샵이었죠. 흘러가는 제 마음을 잘 들여다봐야 겠습니다

  6. 거북욱
    거북욱 10:45 오전의 2009-03-06에서

    아니. 이렇게 깊은 생각을…! 역시 송감독님 멋진 분이셨어.. ^^ 항상 창조하고 계시는 재은님 , 성장하고자 모든걸 던질 줄 아시는 것 같아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지금같은 마음을 계속 가져가신다면 곧 훌쩍 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에요. 많은 힐러님들이 마음속으로 격려하고 재은님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언제나 성장하고자 하는 마음을 간직하시길.. 사랑합니다. ^^

  7. 산소같은사랑
    산소같은사랑 10:45 오전의 2009-03-07에서

    삼라만상 미물 우주 진리와 이치 너무나도 와닿는 상생의 길 우리 존재함 처럼 와닿는 오도송이지만 그 시작도 끝도 없이 크고 나아가는 것 알 수 있네요,감동입니다 사랑해효효효효

  8. 대기만성
    대기만성 10:46 오전의 2009-03-11에서

    모두다 가슴에 깊이 와 닿는 그런 말들이네요..이런 모든 것을 깨달으셨다니 송피디님의 명석함에 또 한번 감동하며….^^워크샵에서 함께 함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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