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뉴 이어~~~~ ♥_♥

2010 12월 319. [데일리 수련] 후기&소식6 코멘트

 

 

안녕하세요!!!! 잘지내시죠? 오랜만이예요 😀
올한해 마무리~_~를 함께하고싶어 글을 남깁니다-

우선, 직접 찾아뵈지못해서 정말 죄송해요 ㅠ_ㅠ

사실…요 몇달 계속 슬럼프에 빠져있었습니다…
괜찮아싶다가도 다시 아니기도싶고
수련받으러 근처까지왔다가도 다시 가기도 하고 ;ㅁ;

그래서 요 몇일 여행을 다녀왔어요:D
그리고 감기라는 친구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ㅠ_ㅠ

처음으로..감기약 안먹고(-_-) 버틸수있다고…굳은 다짐을 하고?
무조건 잘먹고 잘자고 잘쉬기로하고했는데…

………..결국은…맛탱이가 간..제 모습이였습니다 ;ㅁ;
한참 감기군과 함께한 최절정일때 연락이 왔었는데요..
그때가 송년회날인줄은 정녕 몰랐어요..너무 비몽사몽이여서 오늘알았습니다.
결국 엉금엉금 기어서 병원가서 주사한방맞고 쓱- 나아지고있습니다:D

그래도 어쩌나요 😀 저는 저인것을요 (헤헤)
더 사랑해주기로했습니다 😀

그래도 그래도… 이곳이 아니였으면.. 한없이 밑으로 가라앉았을꺼예요.
감기약 안먹고 그냥 스스로 치유해보겠다는 생각도 못해봤을거구요 (씨익)
그래서 항상 감사하게생각합니다 ♥

왠지..많이 서운하셨을것같아요..ㅠㅠ
대신… 새해엔 더 자주 얼굴로 뵐께요 ^__________^
2011년엔 수련도 더 열심히 할꼐요:D

자꾸… 변명같고 양치기소년이 되는것같아서…ㅠㅠ
……행동으로 보여드릴꼐요:D 노력하는 훌랄라달빛이 되려고요 ㅋㅋ
점점 나아지리라는 믿음을 가지며 😀

모두모두 2010년도 마무리 잘하시고
2011년도엔 늘 행복하고 웃음가득한 한해가 되셨으면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사랑합니다 ♥


작성자 : 훌랄라달빛

전체글

[postlist id=36489]

6 댓글

  1. 물처럼 나무처럼

    사랑하는 태형님, 언제나 태형님을 기다리고 있는 것 아시죠?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2011년 태형님이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하시면 좋겠네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2. 두려움없는영혼

    달빛은 늘 태형님을 밝게 비추고 있다는 것 아시죠? 잠시 구름에 가려 안보일때가 있지만, 달빛은 태형님곁에서 사라지지 않죠^^ 우리 태형님께서 지은 영혼의 이름처럼 늘 달빛 아래서 춤을 추는 날이기를 바랍니다 자신에게만 굳건할 수 있고, 자신만을 믿을 수 있다면 어느누구도 양치기 소년,소녀가 될 수 없습니다!!! 자신을 믿고 움직이세요 많이 사랑합니다 ♡

  3. 거북도사

    감기따윈 어서 썩 물리치시고 센터에서 좋은 에너지 채워가세요~ 사랑합니다 ^^

  4. 롯데맨

    강의를 듣고 비전이 생기고 회사 생활ㅇㅣ 즐거워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싸이트에 좋은 내용들이 많네요 !

  5. 원장

    아팠지만… 힘들었던 경험을 말하지만…
    웃을 수 있는… 밝은 목소리가 아직도 또렷…^^
    이젠, 수련의 변화… 따끈따끈한 소식… 기다리겠어요!!
    두손모아 _()_

  6. 대표

    훌랄라달빛님 큰 사랑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평화로운 마음으로 즐겁고 신나는 하늘같은 날 만드시길 바랍니다,

댓글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