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 지는 수련 ^^

2005 10월 285. 요가지도자과정6 코멘트

 


저는 광림교회 근처에서 플라워샵을 운영합니다.

트레이너 과정을 밟은지 몇일 되지는 않았지만,
생활 속 변화가 참 많아졌어요.

일을 하면서 겉으로 웃는게 아니라 마음이 웃는다는 걸 발견하게 되었고,
다 같이 부르는 성가대 합창은 부담없이 부르지만,
여지껏 어느 모임에서도 앞에 나서 혼자 노래 불러 본적 없었는데… 그게 되더라구요. ^^;;
나도 모르게 밝고 당당해져 너무 신기하고… 암튼 기분 좋았어요.

다른 분들에겐 아무 것도 아닌 것들이 제겐 항상 어려운 숙제로 남아있었는데,
이젠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뭏던… 몇일 안되었지만 느낌 좋구요,
남은 기간 열씨~~~미 해 볼랍니다.

얼굴이 많이 좋아졌다는 칭찬 듣기보다는
이젠 나누는 시간들을 더 많이 가져볼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 SA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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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1. s

    동감하는부분이 많아요. 밝게 웃으시는 모습,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씨익~

  2. 승규박!

    그레이스 황도우님! 3일만에 깨달으신 분!!!!
    토요일 수련 끝나고 맛난거 사주세요~~~~

  3. 희우^^

    황도우님 너무 멋지십니다. 항상 얼굴에 밝은 미소.. 그리고 주위사람들까지도 즐겁게 하시는 에너지를 지니셨어요^^

  4. kkk

    아 그 아름다운 꽃집 도우님 웃으시는 모습만큼이나 환하던데 꽃들이 도우님 닮아서 너무 엘~레가~~ㅇ스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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