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깨달음을 위한

명상…

가부좌 밑의 물결은 포근한 방석

내 몸을 스치는 바람은 따스한 엄마의 손길

머리를 꿰뚫는 찬 공기는 스승의 가르침

하늘을 향한 손 위의 별빛은

영혼의 반짝임

촉촉한 물소리와 풀 벌레 소리는

영혼을 깨우고 때론 달래준다.
~감사합니다. 때론 몸이 굽어져 졸리는 느낌.

머리가 아팠다 두통이 사라지는 느낌…

모든경험에 대해서~~


작성자 : 긍정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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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1. 히마

    모든 것에 의미를 찾고 감사할줄 아는 마음을 배우려합니다~^^*사랑합니다

  2. 대표

    자유로운 의식은 차가운 물결도 포근한 방석이 되고
    깨어있는 영혼은 자연과 교감을 하고 모든 것에 감사함을..

  3. alma

    자연의 모든 모습을 순수하게 그대로 포용하고 받아들이는 “긍정의힘” 님의 시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의식이 깨어있으면 자연의 소리 하나에도 귀를 기울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4. 하늘 바라보기

    “긍정의 힘”님의 자유로운 의식이 자연뿐 아닌 여기..지금 있는 곳..현재에..지금 상황에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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