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으로 존재합니다
힐러과정도 이수하지 않고 시작한 안내자 코스이다.
막연하게 느낌만 있던 “실천”
실천이라는 것이 뭔지 아직 명확하게 와닿지는 않지만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적극적으로 남들과 나누는 것이 아닌가 한다.
안내자 코스를 시작하기 전에는 TLU 만으로도 내안의 것들을 다 비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직도 더 비울 것들이 남은 것 같다.
점점 가벼워지는 것 같지만 덜어내도 덜어내도 남아있는 것 같은 느낌..
계속 수련하고 실천하다 보면 “실천” 의 더 명확한 개념도 알 수 있고 더 비울 수 있지 않을끼…
그리고 새벽에 이렇게 오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오히려 몸이 가볍고 정신이 맑아졌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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