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왔어요
단단해진 장이 불쌍해서 힐링 예약하려고 들어왔는데..
예약이 잘되지 않아 여기저기 재미있게 둘러봤어요
SA컬쳐 요가명상에 가지 않은 동안 트레이너 과정에 계신 분들의 변화한 모습이 그려지네요
서로 격려하고 나누는 동기애가 부럽고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엄청 부럽고..저만 동떨어진 느낌이 드는거있죠?
보고 싶어요^^
그동안 효도 많이 하고요
아버지가 행복해하시는 거 보면서 저도 행복했어요
근데 몸이 힘이 들어~ 이제는 수련을 열심히 해야 겠다, 나를 사랑해줘야 겠다
진짜 결심했어요
수련시간이 다양해져서 감사하구요
환하게 웃음으로 맞아 주는 SA컬쳐 요가명상의 여러분들이 계셔서 편안해요
저도 그런 웃음을 드리는, 나누는 수련생이 될께요


작성자 : 이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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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1. 이희경

    늦은시각까지… ‘나 我’를 보셨군요. ^^
    챙기고, 돌보고, 효도하듯… 회원에게 다가섬이 반달 눈웃음에 가득합니다. 현실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지도자의 기본 소양입니다.^^ 기다립니다~~~♥

  2. 정수연

    얼굴 뵌지 오래 되었네요. 워낙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하시니 금세 좋아질 거예요. 밝은 웃음으로 수련시간에 만나용~!

  3. 김희우

    도우님은 저희가 깨달을 수 없은 큰 깨달음을 얻으신것 같아요~^^ 힘내시구요.. 자신의 에너지는 자신안에 내재되어 있는것 같아요~ 그 에너지를 끌어내셔서.. 자신의 마음을 힐링해 보세요^^ 화이팅!! 입니다!!^^

  4. 승규박!

    저도 보고 싶답니다. 트래이너과정 다음차수에는 시간이 꼬옥~ 허락 되길 그리고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만나요!!

  5. 그레이스황

    다음 기수에 꼭 할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
    사랑이 넘쳐 어디에서든 필요하신… 너무 멋진 분이란걸 너무 잘 압니다요. 희자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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